가슴 부위: 대방어의 뱃살은 등쪽과 마찬가지로 지방질이 풍부하다
이번 시간에는 외국 학계에서 입모아 칭찬하는 대방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고, 본인의 의학적 소견을 보태어 좀 더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 지방질이 적은 반면 단백질이 많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바) 대방어가 고등어와 오징어보다 지방질이 적지만, 지방 함유량은 오징어보다 훨씬 적다고 한다.
(사) 또 단백질에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오히려 고등어보다는, 지방이 적은 대방어의 지방이 더 낮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2) 대방어의 부위별 효능 ● 등 쪽 몸통 부위: 대방어의 흰살과 붉은 살은 지방이 적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쫄깃하여 식감이 좋다.
● 꼬리 부위: 꼬리부위는 지질이 적고, 껍질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껍질을 벗겨 초장에 찍어 먹거나 각종 조림에 넣어도 좋다.
특히 간을 했을 때 껍질 부위에는 비타민, 무기질, DHA 등이 풍부해서 껍질째 먹으니, 고등어구이에 껍질을 벗겨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 가슴 부위: 대방어의 뱃살은 등쪽과 마찬가지로 지방질이 풍부하다.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약간 구수하다.
그래서 흰살 생선회를 먹을 때 등쪽에 비해 맛이 약한 꼬리부위나 뱃살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방어의 뱃살은 비린내가 적어 구이나 찜으로 먹으면, 담백하고, 졸깃하여 흰살 생선회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3) 부위에 따른 효능 및 조리방법 (가) 머리 부위: 머리 부위에 들어 있는 DHA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머리 부위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은 쇠고기의 지방과는 달리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마) 위 부위: 지느러미와 껍질에 영양 성분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되도록 껍질째 조리하면 좋다.
(바) 피부 부위: 피부가 미끈하고, 살집이 풍부하여, 지방 함량이 많은 흰 살 생선으로 맛이 좋으며, 소화도 잘 되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자) 내장 부위: 머리 부위, 꼬리 부위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지방 질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통 부위를 요리할 때, 내장 부위를 제외한 살코기 부위만 요리하는 것이 좋다.
(4) 대방어의 종류 (가) 참 돔, 다금바리, 능성어, 붉바리, 벵에돔, 농어, 쥐치, 병어 등 (나) 은갈치, 참치, 전어, 전갱이, 고등어, 방어, 숭어, 광어, 우럭, 도미 등 (다) 전갱이, 고등어, 고등어, 장어, 전어, 삼치, 멸치, 갈치, 메기, 민물장어, 아나고, 붕장어, 잉어, 잉어등 (라) 오징어, 한치, 학공치, 날개다랑어, 백새치, 참치, 삼숙이, 날개오징어, 쥐치 등 (마) 기타, 가자미, 대구, 서대, 복어, 양미리, 망둥이, 꽃게, 대게, 대하 등 (5) 대방어의 특징 (가) 비린내가 적고 맛이 담백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가 높고, 지방질이 적으며 맛이 담백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다) 단백질이 많으면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은 반면에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라) 고등어, 붉은살 생선 등 다른 흰살 생선보다 비린내가 적고 맛이 구수하여 생선회나 찜으로 먹어도 맛이 좋다.
(마) 껍질이 매끈하고 두껍고 탄력이 있어 구이나 조림요리로 좋다.
(바) 지방질이 적은 반면에 단백질은 많은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이다.
(사) 지방질이 많은 껍질 부위를 조리할 때는 기름을 두르지 말고 살짝 구워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생선이다.
(자) 횟감으로 많이 먹는 생선으로, 살이 희어서 살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차) 광어, 우럭, 도미는 구이로도 좋고, 매운탕이나 맑은국 등 조림이나 찜으로 좋다.
생선회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껍질을 벗겨 구워 먹는 것도 좋다.
(6)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참돔의 효능 (가)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으며, 살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으며, 소화가 잘 된다.
(라) 몸의 기력을 크게 보해 주고, 허한 사람에게 기력을 보해 준다.
(마) 머리를 좋게 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머리를 좋게 하므로 수험생이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사) 살이 쫀득 쫀득하고,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다.
(7) 대방어의 부위별로 먹는 조리법 ▣ 머리 – 소금에 절여 머리를 그대로 구운 다음, 고추장과 간장을 섞어 찍어 먹는다.
▣ 지느러미 – 회를 뜨고 난 뒤 지느러미를 그대로 구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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