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은 짜게 담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학계에서 극찬하는 간장게장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우리 몸에 좋을까요?
간장게장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간장게장.
간장게장을 밥도둑이라고 합니다.
밥한공기가 게딱지에 모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살이 꽉차있어 한끼 식사가 가능한 식품으로 우리 몸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장게장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간장게장에 효능 1 콜레스테롤 감소 간장게장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의 감소입니다.
게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감소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게에서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나 단백질 분해로 인해 담즙산과 아미노산이 장에서 담즙산이나 아미노산 형태로 전환하여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저지방 식품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매우 낮고, 체중을 감량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소화흡수도 잘되어 많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입니다.
4 간장게장의 효능 1 혈압건강 게는 나트륨이 적으면서 칼륨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꽃게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8 간장게장의 효능 5 다이어트 간장게장은 지방함량이 낮고,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게에 함유된 키토산 성분이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체내의 불필요 한 성분들을 흡착해 체외로 배설시켜줌으로써 효과가 뛰어나며, 소화흡수가 잘되어 위장기능 강화는 물론 포만감이 매우 높아 다이어트에 매우 좋습니다.
간장게장은 짜게 담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간장게장을 담글 때 재료를 아끼지 말아야 하는데, 좋은 꽃게와 간장을 아끼지 말고 듬뿍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간장게장은 보통 간장을 많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간장게장을 담그는 간장은 보통 진간장이라고 하는데, 진간장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맛은 좋지만 건강상 좋지 않을 수가 있는데, 간장게장을 담글 때 진간장의 비율은 간장게장의 80%가 좋고, 나머지 20%, 즉 조금 짜게 만들면 좋은데, 조금 짜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바지락조개 8~9개를 넣으면 됩니다.
또한 조금 짭짭한 맛을 원하면 양파를 많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게는 다리가 떨어지지 않고, 몸통에 딱딱한 껍데기가 붙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2 게장을 담그는 순서는 게의 배를 위쪽으로 두고 아가미를 떼어낸 후 다리를 잡고 거꾸로 뒤집어 배쪽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게가 작으면 4등분을 하여 작은 다리는 조금씩 잘라주고, 큰다리들은 반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3 간장게장을 담글 때는 먼저 게를 손질해둬야 하는데, 게의 뾰족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준 후 몸통을 반으로 잘라 게딱지와 몸통을 분리해주면 됩니다.
4 손질한 게를 냄비에 담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후 꽃게가 충분히 잠길 만큼의 간장을 부어 절여두면 되는 것이지요.
꽃게는 크기가 크다보니 살이 많고 단단해서 맛은 좋지만, 오래두면 살이 점차 줄어들어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게는 살이 많지 않아 살도 별로 없고, 크기도 작아 살도 퍽퍽해서 오래두면 살이 줄어들고, 맛도 줄어들어 결국에는 간장게장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수게를 쓰면 살도 통통하고, 크기도 있어 살과 게를 먹는 맛이 좋습니다.
6 간장게장의 재료인 간장게장을 잘 손질해둔 후에는 숙성을 시켜야 하는데, 숙성은 하루 이틀이면 되지만, 게장에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보관 방법을 잘 익혀야 하는데,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서 게의 다리를 하나 하나 다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게딱지는 밀봉되는 통이나 용기에 보관하면 안되는데, 게딱지는 게장의 부패를 촉진하기 때문에 반드시 게딱지의 속을 버리지 않고 냉장보관해야 하므로 게를 사오면 게딱지를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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