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조림의 경우 양파는 궁합이 좋은 부재료입니다
갈치조림은 다른 음식들에 비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음식은 아닙니다.
특히 조림요리는 우리들이 즐겨먹는 반찬에 속하는 음식이기도 하여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여 조리하는 것이 무를 주재료로 하는 갈치조림을 맛있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그래야 갈치와 무를 간이 골고루 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갈치에 간이 베이면 양파를 넣습니다.
갈치조림의 경우 양파는 궁합이 좋은 부재료입니다.
양파를 갈아서 즙을 사용할 경우 갈치와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고 영양소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감자를 넣은 갈치조림을 만들 때는 양념을 절반정도만 넣어주어야 합니다.
갈치는 감자와 같이 조리하는 게 맛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감자의 경우 너무 오래 끓이면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조림 양념을 걸쭉할 정도로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넣은 갈치조림은 갈치가 거의 익은 후에 양파를 넣어야 색깔도 예쁘고 갈치를 넣은 후에 양파가 익어서 맛있는 갈치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갈치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갈치의 머리부분이 들어가고 나면 무와 감자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졸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치조림은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입니다.
갈치조림은 식욕을 촉진시켜 주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간의 기능을 높여주며 해독작용을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하여 치아와 골격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갈치는 비타민A와 B1, B2, 칼슘, 철분, 나이아신 등을 함유한 우수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갈치에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이 우수합니다.
갈치는 100g중 1.6~2.2g정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쇠고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갈치조림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으며, 갈치에는 지방이 많지만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갈치에는 100g중 66.5g으로 하루 필요량의 반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갈치를 통째로 졸일 경우 단백질을 통째로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요리입니다.
갈치와 무, 감자의 궁합은 환상적입니다.
감자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아미노산인 글루탐산(glutamic acid)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자는 위와 장에도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지만 영양면에서도 우수한 식품입니다.
생감자를 강판에 갈아 천으로 된 망에 넣고 짜면 감자안에 있는 즙이 빠지지 않아 식힌 다음 천으로 짜도 쉽게 빠집니다.
감자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전분을 첨가하면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쌀뜨물이나 소금물에 삶으면 맛이 좋습니다.
감자를 삶을 때는 소금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넣으면 색깔이 파래지며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지방이 1%에 불과해 맛이 담백하고 지방이 적어 건강식품으로 좋습니다.
갈치에는 무기질 성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고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갈치는 비타민A와 B, 나이아신 등이 함유된 우수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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