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말랭이는 감을 잘게 썰어서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감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감은 가을철 대표 과일입니다.
감은 예로부터 가을철에 먹으면 약이 되는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감에는 여러 유용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포도당과 과당 성분입니다.
이 포도당과 과당은 감의 떫은맛 성분인데요.
바로 이 떫은맛 성분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유해한 바이러스와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작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우리 몸 속 해로운 유해물질을 막아주는 유익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비타민 C는 감의 색소 성분인 베타크립토산틴계 수용성 색소로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감에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지방산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우리 몸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에는 단감보다는 떫은 감이 더 좋은데요.
떫은 감은 단감보다는 당분이 적게 들어 있고, 이 당분은 감의 떫은맛 성분인 타닌 성분과 함께 결합해 타닌의 떫은맛을 줄여주고, 단감의 떫은맛 성분인 타닌 성분을 없애주기 때문에 떫은감이 더 좋습니다.
떫은맛이 나도록 하는 타닌 성분은 몸 속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감에는 사과보다 10배 이상 많은 비타민 C가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감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타닌 성분인데요.
타닌 성분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4. 감에는 여러 종류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잎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데요, 이 성분 속 타닌과 결합을 하게 되면 타닌이 불용성 물질로 바뀌게 돼서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즉,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해줍니다.
5. 감은 보통 생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감은 생으로 먹게 되면 떫은맛 때문에 먹기가 힘듭니다.
또한 감에 풍부하게 포함된 비타민 C 성분은 레몬의 10배, 사과의 50배나 많은 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타민 C는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감이나 감즙을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고, 각종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감의 떫은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감말랭이로 만들어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말랭이는 수분 함량이 많고, 당도가 높기 때문에 감즙에 비해 먹기가 훨씬 편하고, 떫은맛도 없어서 좋습니다.
감말랭이는 감을 잘게 썰어서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감을 얇게 썰어 건조시키면 감의 떫은맛 성분인 타닌 성분이 건조되면서 떫은맛 성분이 빠지게 됩니다.
감을 잘게 썰어 말리면 감말랭이가 만들어지는데요.
이 감말랭이는 그냥 드셔도 되고, 살짝 튀겨서 드셔도 됩니다.
또한 감말랭이에 건조시킨 귤껍질을 넣고 함께 건조시켜도 됩니다.
감즙은 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일 자체로 드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에는 타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설사를 하거나 배탈이 날 수 있는데요, 배탈이나 설사가 있는 경우에는 감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감을 생으로 드시기 힘든 분들은 감즙이나 감을 활용한 빵, 과자, 차 등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좋겠는데요, 오늘은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감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은 가을의 대표적인 과일인데요, 감은 예로부터 가을철에 먹으면 약이 되는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비타민 C는 감의 색소 성분인 베타크립토산틴계 수용성 색소로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감에는 단감보다는 떫은 감이 더 좋은데요, 단감은 당분이 많이 들어있고, 이 당분이 몸에 들어가면 충치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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