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김치를 담그기 전에, 주재료인 갓과 파, 쪽파에 필요한 양념을 준비해야겠죠?



갓김치를 담그기 전에, 주재료인 갓과 파, 쪽파에 필요한 양념을 준비해야겠죠?


갓김치를 담그기 전에, 주재료인 갓과 파, 쪽파에 필요한 양념을 준비해야겠죠?

이번 시간에는 영양 전문가가 칭찬하는 갓김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갓김치의 효능을 알고 나서, 주변의 외국인에게 소개하며 선물을 했더니, 선물을 받은 외국인이 고맙다며 갓김치 체험을 하러 오겠다는 말을 해서, 선물한 사람이 신이 나더라구요.

사실, 그들이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주로 먹기 때문에, 우리 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방법을 잘 몰라요.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라면, 우리 것을 찾아 먹는 것이 당연한 거겠죠.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은 김치인 것 같아요.
그럼 이제부터 갓김치의 효능에 대해 천천히 알아볼까요?

갓김치의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갓김치에는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다.
지방세포는 지방을 축적하고, 분해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갓김치의 성분들이 지방과 결합해서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특히, 일반 김치에 들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젖산균은 장에서 유해균의 작용을 억제하고, 장의 활동을 도와주는 균인데, 김치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젖산을 생성해서, 해로운 균으로 작용하는 일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간 기능을 높여준다.


마늘의 알리신, 고추의 캡사이신, 생강에 있는 진저롤 성분이 항균작용을 하고,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젖산균은 항산화작용을 한다.

김치의 효능 7 피부미용 및 노화예방 김치에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서 노화를 억제시켜준다.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고, 아토피, 여드름, 피부트러블에 도움이 된다.

김치 효능 8 면역력 강화 김치에는 각종 이로운 균이 많다.

특히, 비타민 B군이 많아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을 예방해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잔병치레가 많아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김치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김치가 숙성되면서 영양 성분들이 더 높아지게 되는데, 인체 내에서도 100% 순 살코기 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 세포 속의 단백질 성분 중, 티록신 성분이 증가하게 된다.


티록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호르몬 분비를 도와주는 성분이다.
때문에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노화를 지연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비타민 B군을 많이 갖고 있어서 피부 건강에 좋다.
갓김치 체험을 한 외국인이 갓김치 체험을 하고 나서, 김치를 무척 많이 먹을 것 같다고 해서, 그 말을 듣고,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럼, 오늘의 요리는 갓김치 체험으로 시작해 볼까요?

갓김치를 담그기 전에, 주재료인 갓과 파, 쪽파에 필요한 양념을 준비해야겠죠?
1. 쪽파 갓의 효능 갓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좋다.

갓은 독특한 냄새가 나며, 줄기가 길고 곧게 자라면서 속이 좁아져 엉성하게 얽혀 있는 것이 좋다.


잎갓은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다.

쪽파의 효능 쪽파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

쪽파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쪽파는 비타민 C의 함량도 많지만, 그 함량이 매우 높다.

김치를 담글 때는 미리 소금에 절였다가 사용해야 한다.

소금은 삼투압 현상으로, 배추를 절이는 데 주요한 재료로 쓰인다.
보통 2~3회를 절이는데, 갓의 경우는 8시간 정도 절인 후에 꺼내야 부패를 막고, 발효가 빨리 된다.


소금농도가 너무 높으면, 빨리 시어지고 너무 낮으면, 시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절인 배추와 쪽파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서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야 한다.

항아리 제일 밑에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야 하므로, 미리 양념을 섞어서 버무리도록 한다.
양념이 너무 적으면, 김치가 익었을 때 싱겁게 된다.

양념은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김치 담그는 방법 1. 재료 고르기 갓 재료 갓 뿌리와 꼭지를 잘라내고 길이로 3등분한 후 뿌리는 깨끗이 다듬고, 줄기는 반으로 잘라 쓴다.

쪽파 재료 뿌리를 완전히 잘라낸 후, 줄기를 가지런히 잘라 가위나 칼로 3등분한다.

2. 손질한 재료 다듬기 갓 – 뿌리의 껍질을 모두 벗기고 시든 잎은 손질한 뒤 물에 헹구고, 소금기를 뺀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줄기 – 시든 잎과 억센 줄기는 버리고 깨끗이 다듬어 길이에 맞춰 썰어 다시 씻은 뒤, 넓은 채반에 겹치지 않게 널어 물기를 완전히 빼준다.

풋내가 나는 것을 덜 없애려면 물기가 빠지게 놓아둔다.
3. 재료 썰기 갓 – 줄기를 가지런히 자른 후, 뿌리 부분은 4cm 길이로 썰고, 줄기 부분은 반으로 쪼개어 길이로 2∼3등분한다.

쪽파 – 줄기 부분을 반으로 쪼개어 길이로 2∼3등분한다.
4. 버무리기 갓 부분을 깨끗이 다듬어 씻는다.

줄기 부분은 3cm 길이로 썰어 넓은 채반에 널어 물기를 완전히 빼준다.
그릇에 준비한 갓, 쪽파, 풋내를 뺀 재료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5. 보관하기 갓으로 덮어 하루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힌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고 바로 먹을 수 있다.
갓김치 만드는 법 1 준비한 갓은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뺀다.

2 물기가 빠지는 동안 양념을 만든다.
쪽파, 풋내를 뺀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버무린다.

3 마지막에 갓을 넣고 버무려 김치통에 눌러 담는다.
갓김치 담그는 방법 1 재료 손질 갓 – 갓의 뿌리 부분을 잘라낸다.

시든 잎 – 물에 헹구어서 먼지를 제거하고, 물에 씻은 후에도 먼지가 남아 있을 경우는 잘 다듬는다.
뿌리 – 지저분 하더라도 뿌리는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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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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