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는 밤에 잠을 자는데, 잠은 몸 전체가 수평을 유지하도록 자세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게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게가 어떤 동물인지 먼저 알아야 겠죠?
게는 딱딱한 갑각을 가지고 있는 절지동물 중 하나 입니다.

갑각은 껍질의 제일 바깥에 있는 몸을 말하는데 갑각으로 덮여 있을 뿐 동물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다가 게 다리가 생겨나면서 껍데기를 등딱지로 변화시켰습니다.

게는 몸의 전체길이는 15∼20cm 정도이지만 갑각에 포함되어 있는 마디의 수는 종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게는 종류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갯가재와, 대게가 있습니다.
갯가재는 갑각의 형태가 갯가재처럼 생겼습니다.

그런데 가끔 게를 보고 게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게의 모습에 비해 이름이 너무 과해서 그렇습니다.
집게다리는 먹이를 먹으려고 껍질을 열고 닫는데 쓰여집니다.

게는 이 두 쌍의 집게다리로 걷거나 뛸 수 있습니다.

집게다리에는 엄지손가락과 집게발가락이 있으며, 게가 옆으로 걷는 데는 두 쌍의 집게다리 중 네번째 집게다리가 이용됩니다.

네번째 집게다리는 가운데 손가락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이 집게다리로 먹이를 잡는데 쓰여집니다.

게는 사람처럼 두 다리로 걷는데, 이렇게 걸을 때 다섯번째 집게다리를 이용해서 걷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걸어가는 데는 다섯번째 다리가 이용됩니다.
그런데 집게다리가 다섯개나 되기 때문에 다섯번째 다리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게는 몸의 70∼80%가 물이며, 일부는 육지에서 살기도 합니다.
게는 주로 해안의 모래나 진흙 바닥에 살지만, 물이 빠지고 갯벌이 형성된 곳에서는 민물에 살기도 합니다.

집게다리는 집게손가락처럼 생긴 손의 집게발이고, 걷는 다리는 집게다리의 집게발이며, 집게발가락은 두 발 사이에 있습니다.
집게발가락이 두 발 사이에 있기 때문에 게의 몸을 옆에서 바라보면 마치 나뭇잎 잎의 모양이 집게(손)를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게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집게손가락과 같은 집게발이 필요하지만, 게의 뒤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집게다리의 집게발보다는 걷는 다리의 집게발처럼 생긴 발이 필요합니다.

게의 발가락은 먹이를 낚아채기 위해서 사용되며, 또한 먹이를 잡은 뒤에는 그 먹이를 다시 게의 입 속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집게발을 사용하여 입 속으로 가져갑니다.

게는 이렇게 먹이를 집어야 하므로 게의 집게는 매우 큽니다.

게의 집게는 먹이와 같은 작은 것도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하며, 단단한 껍질을 깨고 그 껍질을 열고 먹을 수 있을 만큼 아주 단단한 것도 깨고 껍질을 열어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하며, 단단한 껍질을 깨고 그 껍질을 열고 그 속에서 먹을 것을 꺼내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합니다.
게에는 약 17개의 감각기관이 있는데, 그것은 눈, 귀, 코, 혀, 피부, 가슴으로 구분되며, 눈은 크고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게는 다른 동물처럼 피부를 통해서 몸을 보호하지 못 합니다.
게는 온몸에 많은 털이 있습니다.

게의 털은 몸의 표면을 덮어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게의 몸은 대부분의 경우 모래바닥에 묻힙니다.
게의 몸 표면에는 작은 구멍이 나 있고 이 구멍을 통하여 공기가 들락날락 합니다.

이렇게 공기가 드나들면서 게의 피부에 난 털을 통해 수분이 증발되기도 하고, 털 속에 있던 음식물 찌꺼기가 밖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게는 밤에 잠을 자는데, 잠은 몸 전체가 수평을 유지하도록 자세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는 몸의 뒤쪽에서 몸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며, 다리는 몸의 양쪽에 각각 20개씩 40개가 있습니다.

게는 종류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구분 됩니다.
갯가재와 대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갯가재를 게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대게는 갑각의 형태가 게다리처럼 생겼습니다.

대게는 집게다리가 5쌍인데, 이는 게가 옆으로 걸어가는 데 5쌍의 집게다리가 각각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갯가재는 게처럼 단단한 갑각을 가지고 있지만 갯가재는 게처럼 옆으로 걷지 않고 게처럼 집게발로 걷습니다.

게는 딱딱한 외골격과 부드러운 내골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딱딱한 외골격은 갑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드러운 내골격은 체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갑각의 등딱지를 경계로 그 안쪽은 복부가 있고, 갑각에 포함되어 있는 마디의 수는 종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갯가재와 대게는 몸의 전체길이가 15~20cm 정도이지만, 집게다리를 포함하여 집게다리는 5쌍으로 되어 있어 게는 집게다리가 5쌍이므로 5cm 정도가 약간 더 긴 편입니다.
게의 몸은 길고 납작합니다.

바로 다리입니다.
다리는 집게가 있는 두 쌍의 집게다리와 걷는 다리 두 쌍의 집게발로 나누어지며, 다섯번째 다리는 앞으로 걷는데 사용합니다.

게는 약 5cm 정도의 작은 집게로 걷습니다.
게의 집게발가락은 집게다리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게의 집게발은 먹이가 들어있는 먹이와 같은 크기의 먹이를 잡는데 사용되며, 그 외에도 먹이를 입에 넣어 줄 때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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