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에는 타우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우선 게는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게의 껍질에는 키틴질이라는 다당류가 들어 있는데 이는 동물성식품에만 함유되어 있는 키틴질의 하나로 체내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에는 타우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게의 집게발에는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뮤신 성분이 들어 있어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게는 껍질에 많은 키토산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게를 먹으면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게에 풍부한 아미노산이 콜라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의 신진대사 촉진은 물론 주름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게를 삶은 국물을 천연 조미료로 이용을 하면 꽃게의 풍부한 영양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는 껍질만 제거하고 살코기만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게는 껍질에도 영양가가 많고 몸에도 좋으니 껍질째 드시는 게 좋습니다.
게 껍질에서 살을 바르고 국물을 내서 드셔도 좋고, 라면을 끓일 때 게 국물로 국물을 내면 더욱 뽀얗고 담백한 국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는 비린내가 많이 나고 보관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소금물에 게를 잠시 담아두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게를 보관하실 때는 게의 몸체가 아래로 향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고, 보관 용기가 좁을 경우에는 게가 움직이거나 서로 부딪치지 않게 하고, 다리 부분이 위로 가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또, 게는 온도 변화에 취약해 냉장고 보관 시 다른 생선들과는 달리 넣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고, 냉동할 경우에도 보관 기간이 이틀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게는 냄새가 오래 가지만, 게를 먹을 때는 냄새 걱정은 없는데요, 게의 살이 연한 편이여서 데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게살을 발라먹을 때, 레몬즙과 청주를 탄 물에 삶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게 껍데기에는 키토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게 껍데기를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게 껍질에 대하여 ◈ 게 껍질 1. 오도리라고 불리는 게의 집게발을 자른 모습입니다.
2. 게 껍질이 단단해서 부서지지는 않지만 단단한 껍질을 벗기거나 열이 가하면 깨질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게 껍질의 효능을 알고 게 껍질을 버리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게 껍질은 옛날부터 천연 화장 재료로 사용되었고,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키토산은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노화방지에도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키토산이 많이 함유된 게 껍질이지만 드실 때 주의하셔야 할 분들이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게 껍질을 삶거나 찌거나 하면 껍질이 잘 까지지도 않을 뿐더러, 이 껍질에는 세균이 서식할 수 있습니다.
이 세균을 먹은 게는 절대 게 껍질을 드시면 안 됩니다.
게 껍질은 오래 보관하지 마시고, 남은 게 껍질은 잘게 잘라서 삶은 물을 바로 드시면 됩니다.
게 껍질은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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