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대추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겨울철에 대추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겨울철에 대추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 자신은 대추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도 사실 대추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나누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대추는?

대추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열매를 식용하고 약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추는 농가의 주요한 소득원으로 한방에서는 생약으로 쓰입니다.

한방의 가장 오래된 서적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의하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장수하고 배고픈 줄을 모르며 목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초경(本草經)에 따르면 ‘노화한 개에게 대추를 쪄서 먹이면 좋다’고 하였고, ‘소금물에 연(蓮)을 삶아 먹이면 정수(精髓)가 늘어나고 뼈속에 물이 생겨서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에 편찬한 요리책인 <규합총서(閨閤叢書)>에는 ‘찹쌀을 쪄서 대추, 황률(黃栗: 대추를 두고 이르는 말)과 함께 술에 쪄서 말려 먹으면 좋다’고 했으며, ‘대추의 씨를 빼서 보리와 흰쌀과 함께 닦아 잘게 썰어 그 복판에 넣고 불로 약간 볶아서 베로 쳐 그 씨를 꺼내어 먹으면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대추는 양기(陽氣)를 보강하고 비위(비장)를 튼튼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장수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대추는 단백질, 지방, 당분, 섬유, 회분,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위가 약해서 식욕이 떨어지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장기간 복용하면 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 알려진 이유에는 대추가 환절기 감기 및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겨울철에 대추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대추는 베타 시토스테롤은 물론 플라보노이드도 한 번 더 몸에 좋게 만들어 주는데, 특히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수용성 식이섬유를 증가시킵니다.
5) 피부미용에 좋다.

대추에는 비타민C, 미량원소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진정해 주면서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대추는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7) 강장작용 및 몸을 가볍게 해준다.


대추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독이 없습니다.
특히 대추에는 칼슘, 인, 철분,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을 보하는 강장 작용을 하며, 몸이 허약해 지거나 가볍고 쉽게 느끼는 사람, 사지가 차가운 사람에게 좋은 약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즉.

국산 한약제 대추의 효과 또한 탁월하게 크면서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자리에 누웠을 때 금세 잠이 오는 경우도 많은데, 대추는 신경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는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는 사실 너무 간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추랍니다.
따라서 대추는 하루에 8~10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고, 대추의 효능이 매우 좋다고 하더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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