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 보양식이 바로 팥죽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팥죽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팥죽 먹는 시간은 오전 11시쯤이 좋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풍속 중 하나가 동지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새알심을 나이 수만큼 먹는데 이는 천지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은 새해 첫 음식으로 이를 통해 1년 내내 건강하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또한 팥에는 비타민 B1이 아주 풍부하며 비타민 B1을 보충해 주는 당질과 단백질이 함께 들어 있어 더욱 좋습니다.
팥의 단백질에는 타이로신이라는 성분이, 곡류에는 적은량이지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숙취현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팥의 이뇨작용과 붓기 제거에는 칼륨의 효과도 있습니다.
팥을 꾸준히 섭취하면 부종제거, 노폐물 배출, 붓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성질이 찬 팥은 많이먹으면 장이 차가워져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팥은 몸에 습을 없애주고, 몸속에 있는 열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기능이 있어 여름에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팥은 소변을 잘 보게 해주어 몸안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부종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팥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평소에 손발이 차거나 소화가 약한 사람은 팥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팥죽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 좋고,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배탈이 나는 사람들도 팥죽을 먹으면 좋습니다.
팥죽을 먹을 때는 설탕과 소금, 죽염을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 소금을 넣어 먹을 때는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팥죽에 들어있는 새알심은 나이를 먹는 즐거움으로도 제격입니다.
팥죽을 먹을 때 새알심을 나이 수만큼 먹는 풍속이 있는데, 팥죽 속에 든 새알심을 먹으면 노화가 억제되어 장수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 대표 보양식이 바로 팥죽입니다.
팥죽 속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혈압을 낮춰주고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바나나, 귤 등이 있습니다.
또한 팥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합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당질대사를 증진시켜 줍니다.
겨울철에는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B1을 팥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팥죽은 비타민B1이 풍부한 현미를 넣은 잡곡죽으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팥에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탄닌성분은 팥죽을 만들 때 껍질을 벗기기 때문에 제거를 하고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팥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데,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 산소가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또한 비타민B1, B2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팥은 위 점막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위가 약한 사람은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손발이 찬 사람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팥의 효능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탁월합니다.
팥죽은 붓기제거에 탁월한 음식으로 붓기를 없애주는 것 뿐만 아니라 변비도 예방해 줍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열기를 배출시켜 붓기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몸이 찬 사람은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팥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줍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이 많은 쌀밥과 함께 섭취하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거나, 피부가 거친 사람은 팥죽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팥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활성산소는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 촉진의 원인이 되는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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