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에 들어 있는 비타민C(100g당 25mg)는 하루 권장량의 15에 해당한다
1.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고구마는 먹는 것 외에도 활용법이 매우 다양하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며 과다한 수분을 배출해 고구마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느껴지는데 칼륨이 수분을 배출시키고 몸 밖으로 염분을 배출해 주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하고 몸속 수분의 양을 늘려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고구마는 알카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변비를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변통이 좋아지고 살결이 고와진다.
한방에서는 약재로사용한다.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장을 잘 통하게 하며 오장을 튼튼하게 한다.
껍질과 줄기에는소화가 안되고 비타민 B1,B2, C가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비타민C(100g당 25mg)는 하루 권장량의 15에 해당한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각종 무기질(100g당 469mg)은 우유와 쇠고기를 합쳐놓은 것과 같은 수준이다.
나머지 고구마에는 칼슘, 인, 황, 염소, 칼륨 등이 들어 있으며 겉과 속 색깔이 아주 비슷하다.
또한 숙취해소, 혈액순환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대사 기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자색고구마>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노화되는 것을 막으며,노화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색고구마를 생즙으로 섭취하면’안토시아닌’의 세포간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훨씬 커진다.
야생종(野生種)의 자색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 일반 고구마보다 3배 정도 많이 들어 있는데, 재배종(栽培種)의 자색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함량(30∼50mg100g)은 일반 고구마’의 3배에 달한다.
안토시아닌’의 작용 1. 세포의 노화를 방지한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5. 감기 예방,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다.
4. 생노병사의비밀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자색고구마>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10배.
특히, 자색고구마는 껍질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깨끗한 자색고구마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으며, 또한 섬유질과 비타민 C의 함량이 뛰어 난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색깔이 거뭇거뭇한 이유는 바로’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껍질 속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고구마에는 색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자색고구마에 가득한 안토시아닌은 고구마의 껍질에 약 2배 정도 많으며,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0g당) *자색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100g당) *자색고구마 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의 함량(100g당) *고구마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알겡이 보다 10배 이상 많으면 5배, 그리고 알겡이가 1.5배 정도, 보라색의 경우는 5배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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