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는 떫은맛이 있어 물에 담궈두면 안됩니다

이번에는 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고사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고사리는 줄기에서 나온 잎이 말려있으나, 고사리 잎은 고사리의 뿌리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어 고사리의 뿌리가 고사리의 영양을 통째로 흡수해 줄기에서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사리의 뿌리는 고사리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사리의 영양성분은 어린잎과 줄기 끝부분에 많이 몰려 있으나, 뿌리부분에는 영양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칼슘, 칼륨, 비타민B1, B2 및 나이신, 철분,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회 섭취량은 130g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리방법은 너무 푹 삶는 것 보다는 짧은 시간에 삶는 것이 좋습니다.

2. 고사리의 식용 고사리의 어린 순은 데쳐 우려 고사리 전, 육개장부재료, 특히 관혼상제와 사찰에서 많이 이용되었다.

고사리의 뿌리에서 전분을 채취하여 이용한다.
풀 전체와 뿌리를 잘 말려두면 이듬해 봄에 뿌리를 캐서 묵나물로 사용할 수 있다.

2) 고사리 재배 고사리의 경우에는 물에 불린 후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은 후 건조시킵니다.
건조된 고사리는 기호에 맞게 용도를 변경하거나 양념을 넣어 나물로 요리를 하시면 되는데요 고사리를 재배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먼저 고사리 종자가 필요한데요 종자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밭의 물빠짐이 좋은 곳에 가서 고사리를 딴 다음 뿌리부분을 칼로 잘라냅니다.

그리고 음지에서 하루동안 말린 후 양지쪽으로 옮겨 말립니다.
양지쪽에 말리는 이유는 양지쪽이 햇볕이 드는 곳이기 때문에 고사리가 잘 마르고, 곰팡이가 피지 않는 경향이 많아 건조가 잘 되기 때문인데요 3일이 지나면서부터는 고사리가 말라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3일 정도가 지나면 완전히 마릅니다.

양지에서 말린 고사리는 음지에서 말린 고사리보다 약 4배 정도 오래두고 사용합니다.

고사리는 건조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리는 것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농가들에게도 각광받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2. 고사리의 성분과 칼로리 고사리는 고사리과의 식물로 그 생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사리의 칼로리 고사리는 100g의 15kcal를 낼 수 있는데요, 이는 고기와 함께 먹었을 때, 기름에 튀긴 것과 비슷한 칼로리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사리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도 많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2)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의 효능에는 첫째,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며, 단백질은 우유에 버금갈 정도의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게 되는 것이지요.

둘째, 고사리는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A와 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 이외에도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는 카로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셋째, 고사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고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펌)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는 고사리는 소비량이 많은 식재료중의 하나로써 이른 봄에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말리거나 불려서 볶거나 튀겨서 먹는데 옛날에는 서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구황식품으로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고사리의 성분과 특징 고사리에는 당질, 단백질, 비타민 B1, B2,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말린 고사리는 비타민 B1, B2가 다른 나물에 비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B1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영양소로 단백질 합성에 꼭 필요합니다.

또한 고사리에는 고사리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을 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입맛이 없는 봄철에 식욕을 돋구어 주는 최고의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고사리의 영양성분 탄수화물 3.7g 단백질 1.0g 지방 0.7g 식이섬유(변비예방) 1.3g 칼슘 39mg 2. 고사리의 효능 1) 면역력 강화 고사리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여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고, 몸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좋습니다.

2) 변비 예방 고사리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도움이 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장 건강에 좋습니다.
3) 면역력 강화 고사리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고,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줍니다.

4) 다이어트 고사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5) 피부미용 고사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고사리의 특성을 좀더 살리려면 고사리를 햇볕에 말려 보관하시거나, 살짝 데쳐서 건조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사리가 물에 충분히 불려야 합니다.

그래야 고사리의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고사리는 떫은맛이 있어 물에 담궈두면 안됩니다.

고사리를 생으로 먹을 경우, 10시간 이상 물에 담궈두게 되면 이 물질은 100% 녹아서 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고사리는 생으로 먹게 되면 소화불량등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어 반드시 삶거나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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