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더욱 더 높여주는 궁합이 바로 마늘입니다



과메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더욱 더 높여주는 궁합이 바로 마늘입니다


과메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더욱 더 높여주는 궁합이 바로 마늘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생각나는 먹거리 중에 하나가 바로 과메기 인데요.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로 먹는 먹거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겨울철 별미로 먹는 먹거리가 아닌 영양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식품입니다.


과메기는 왜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라 할 수 있을까요?

과메기는 겨울이 제철인 음식입니다.
과메기라는 이름은 청어의 눈은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말에서 유래하여 과메기는 청어로 만들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과메기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등푸른 생선인 꽁치로 만들어지는 것보다 불포화지방산이 훨씬 많다는 것인데요.
꽁치는 등푸른 생선이지만 과메기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는 지방이 10~30% 정도로 꽁치보다 훨씬 적게 함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메기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는 지방의 함유량이 낮은 만큼 꽁치보다 더욱 더 건강한 식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메기에는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지방의 함유량이 거의 없는 꽁치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은 전혀 걱정되지 않는 식품입니다.
또한 과메기는 핵산계 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한데요.

오메가3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꼭 섭취해줘야 하는 성분입니다.
꽁치로 만들어진 꽁치 과메기보다 훨씬 더 건강한 식품이죠?

또한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 있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특히 과메기는 10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칼슘이 145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 뿐만 아니라 철분, 인, 칼륨, 비타민A, 식이섬유 등도 풍부해 겨울철 영양식으로는 최고인 과메기입니다.

과메기를 먹을 때에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먹으면 과메기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제거하면 비린 맛이 날 수 있습니다.

저는 과메기를 먹을 때에는 꼭 껍질을 제거하고 먹고 있는데요.

영양면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데요.

알리신은 살균작용과 함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체력 증진, 강장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알리신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과메기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보다 강력한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때문에 비타민 A의 보충이 필요한 현대인이 드시기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과메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더욱 더 높여주는 궁합이 바로 마늘입니다.
과메기를 드시다보면 간혹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과메기의 지방 성분 때문에 비린내가 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비린내를 싫어했던 사람도 과메기를 많이 드시다보면 비린 맛에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과메기에는 오메가3, DHA, EPA, 비타민 E 같은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칼로리도 낮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메기!


여러분들도 겨울에 과메기를 자주 드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메기를 드시면서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안 먹으려고 합니다.

견과류는 다 먹어서 없네요 저녁 운동 후에는 꼭 챙겨 먹고 있어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