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를 마실 때에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국화차는 가을에 국화를 건조시켜 국화차를 만들거나 국화를 술에 담궈 국화주로 국화차를 담글 수 있습니다.
국화주와 국화차가 가지는 놀라운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국화의 꽃을 약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실국화 또는 포공영이라고 하여,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은 자연산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국화는 대표적인 약용식품으로서 건강식품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특히,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이나 현기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또한, 국화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여드름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국화차는 옛부터 불로장수의 건강차로 애용되어 왔으며, 국화차는 보통 말린 국화꽃을 그늘에 말려 사용하는 게 보통인데요.
3.국화차를 만드는 방법은, 국화꽃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채반에 받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3일 정도 말리면 된다고 합니다.
이제 말린 국화꽃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국화차를 마시도록 할텐데요.
뜨거운 물에 국화꽃을 우려내면, 독특한 향과 함께 국화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국화차를 마실 때에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4.국화차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두통이나 현기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가을을 맞아 국화차를 드셔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특히 국화차를 꾸준히 마시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풀리게 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나 현기증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7.국화는 피부 미용에도 좋은데요.
특히 국화차는 기미,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곱게 한다고 하네요.
특히 국화차를 꾸준히 마시면 눈과 간 기능이 회복되고, 부드럽게 해주며, 노화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국화차를 꾸준히 마시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9.국화차를 마실 때에 꿀을 넣어 마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또렷하게 맑아진다고 하네요.또한 피로회복에도 국화차의 효능은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요.
또한 오래 마실수록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12.국화차는 몸을 가볍게 해주는 느낌이 드는데요.
국화차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현기증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13.국화차는 눈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국화차는 눈의 충혈을 없애주고, 눈에 낀 나쁜 것을 좋게 하기 때문에, 눈이 충혈된 경우에 국화차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오월 단오에 뿌리를 캐서 짓찧어 헌데에 붙이면 좋다.
그리고 약 기운이 콩팥으로 들어가면 헌데가 난 자리가 곧 삭는다.
궂은 물에 설설 풀어서 천으로 밭아서 쓴다.
■국화차의 약재 선택 -재료: 식용국화 꽃봉우리가 핀 것으로서 꽃이 활짝 피기 전의 것이 좋으며,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채반에 받쳐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사용합니다.
-식용국화 꽃과 전초를 모두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해열, 해독, 숙취, 성분 파괴 등의 작용을 합니다.
-식용국화 꽃과 전초를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는데 채취 시기는 주로 여름에 하며, 열을 내리고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뇌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소염작용을 합니다.
(4) 눈을 밝게 하는 간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5) 위장을 편안하게 합니다.
(8) 눈의 충혈이 있을 때나 눈이 침침할 때 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9) 국화와 냉이는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좋습니다.
2.국화차 만드는 방법 (1)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2) 국화차를 만들 때에는 꽃이 활짝 피기 전에 채취한 것이 좋다.
(3)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채취한 것은 차를만드는 과정에서 말리고 꽃이 반쯤 피었을 때 채취한 것은 그늘에 말려둔다.
(4) 산국에는 약간의 쓴맛이 있는데, 여러번 우리면서 이 쓴맛을 없앤다.
(5) 꽃의 술이나 송편에는 반드시 벌이찧은 꽃을 사용해야 맛이 있으며, 술을 담글 때에도 잘 익은 국화를 사용해야 약효가 뛰어납니다.
(6) 꽃을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없앤다.
(7) 재료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맞추어 버무려 항아리 등에 재워 위를 덥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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