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김칫국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김칫국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김칫국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김칫국에 지방이 많아 고민인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김칫국은 위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분해되거나 체외로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김칫국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죠.
이런 경우에는 김칫국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화가 느려지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이섬유가 소화를 느리게 하는 것은 맞지만, 음식이 소화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식이섬유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삶아 잘게 썰거나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김칫국 맛은 시원해야 제맛인데, 김치가 너무 시면 김칫국이 시큼해져서 맛이 떨어지겠죠.

이럴 때는 김치를 헹구어 국물에 그대로 김칫국을 부으면 됩니다.

4. 김칫국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김칫국에 들어있는 염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이 싱거울수록 김칫국에 들어 있는 나트륨 양은 적게 됩니다.

김칫국 한 그릇에 나트륨이 400mg이 들어있으니, 김칫국 한 그릇을 다 먹으면 나트륨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을 먹는 셈이 되는 것이죠.
6. 김칫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국물의 염도가 높아져서 밥을 넣어 먹으면 밥을 그냥 먹는 것보다 짜게 먹게 됩니다.
7. 김칫국에 김치를 잘게 썰어 넣는 것은 좋지만, 잘게 썬 김치를 국에 넣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김치가 씹힐 정도로 넣으면 배추가 물러져서 국물 맛이 싱겁게 되니 잘게 썬 김치를 넣는 것은 좋지만, 오래 끓이면 김치가 너무 물러져서 국물 맛이 싱겁게 됩니다.
8. 김칫국에 젓갈을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김치에 젓갈을 넣으면 발효가 되면서 아미노산 성분에 의해 김칫국이 빨리 발효되기 때문인데요.


발효가 빨리 되면 맛이 깔끔하지가 못하고, 김치가 빨리 익지 않아 오래 보관하기도 힘듭니다.

9. 김치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항산화제, 항균제, 생리 활성 물질, 그밖에 비타민 등이죠.

이러한 여러 성분이 함께 작용해 발효가 천천히 되고 오래 보관하면서 맛이 좋게 되는 것입니다.
김칫국의 양을 조금 줄여 소금을 조금만 넣고 조리해 보세요.

19. 또한, 김칫국에 파래를 넣어 먹으면 칼슘 섭취를 높일 수 있습니다.
20. 김치를 담글 때 마늘, 생강, 양파, 고춧가루 등의 향신료를 넣는데, 이는 김치의 산 성분인 소금의 작용을 막기 위함입니다.

21. 소금을 적게 넣을 때는 소금을 적게 넣고 오래 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색도 더 선명해지죠.

22. 김칫국을 담은 후에 며칠 지나서 먹으면 김치에 소금은 조금만 넣고, 국물에 소금을 조금만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
23. 김치만으로는 싱거워 국수나 밥을 말아 먹을 때는 김치 국물에 소량의 소금만 넣어서 간을 맞추면 싱겁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24. 김치가 너무 시어서 신맛이 강하게 느껴질 때는 소금에 한 두 굴씩만 풀어서 간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5. 김치가 너무 시어서 신맛이 느껴질 때는 맛이 떨어지는 것이 걱정되어 설탕을 13작은술 정도 넣었는데, 이제는 설탕 양을 조금 줄여서 먹어 보세요.

26. 김치가 너무 시어서 신맛이 느껴질 때는 물을 조금 넣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8. 시큼한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짠맛이 덜하고 좋습니다.

29. 김칫국을 먹을 때는 김치국물에 소량의 밥을 넣고 오이와 고추, 달걀지단 등을 넣고 말아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30.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 맛이 짜서 제대로 먹기 힘들 때에는 김칫국에 젓갈을 조금만 넣어서 조리해 보세요.

31. 젓갈을 너무 많이 넣어 짜졌을 때는 소량의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다시 한 번 볶아서 넣으면 짠맛이 중화됩니다.
32. 너무 짜서 밥을 말 안 들어 목이 메고, 물이 당길 때는 김칫국에 물을 조금만 넣고 소량의 밥을 넣어 다시 끓여보세요.

33. 김칫국에 소량의 밥을 넣어 끓인 후에 볶아놓은 오이와 고추 등 고명을 얹어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4. 김치에 소량의 소금을 넣고 너무 오래 두면 김치가 물러져서 맛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35. 김칫국에는 소량의 밥을 넣어 끓여야 김칫국이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36. 김칫국과 잘 어울리는 반찬 중의 하나는 달걀을 넣어 조리하는 달걀말이로, 김치와 함께 조리하면 단맛이 나고, 달걀이 익으면서 아미노산 성분이 함께 작용해서 더 맛있습니다.

37. 김치에 설탕 넣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설탕을 넣으면 김치가 빨리 익고, 발효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김치가 발효되는 것은 당이 미생물이 당분을 소화하면서 생기는 것이므로, 설탕 등 단맛을 내는 재료를 넣으면 김치가 빨리 숙성되어 더 맛있다고 합니다.

38. 김치가 빨리 익는 것을 막으려면 설탕을 넣어 김치가 빨리 익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김치는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더 빨리 익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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