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탄력있고 윤택이 나게 만든다
평소에 차를 즐겨 드시는 분들중에서도 의외로 깨의 좋은 효능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깨는 지방성분이 50%정도 들어있는데, 지방성분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의 뇌와 신경조직이나 각종 세포에 작용해서 신경세포의 기능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신경계의 유동성을 좋게 해 줌으로써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촉진시킵니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비타민E와 결합될 때 그 효과가 증대되는데,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우리 몸에 좋은 지방입니다.
이 불포화지방산들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에 기여합니다.
깨에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 섬유소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필수지방산이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깨의 효능 1. 간기능을 강화시킨다 깨에는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3. 정자 생성에 도움을 준다.
깨에 들어있는 비타민 E는 정자의 생성에 필요하고, 구리는 정자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4. 피부를 좋게한다.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깨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기미를 방지해 준다.
5. 변비를 막아준다.
6. 다이어트에도 좋다.
다이어트할 때는 야채나, 고기, 흰밥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해야하는데, 이때 깨는 칼로리가 낮고 지방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7.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한다.
단백질과 함께 미네랄이 풍부한 깨를 꾸준히 먹으면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8.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9.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깨와 같은 종실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10. 노화를 방지한다.
깨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탄력있고 윤택이 나게 만든다.
▶ 깨의 하루 섭취량 가정에서 사용하는 깨의 하루 섭취량은 10g(작은 1숟가락 정도), 밥에 넣어서 먹는 양은 2~3숟가락, 꿀이나 설탕을 넣어서 먹는 양은 약 3~4숟가락이다.
먹는 양을 조절하여 기름의 양에 따라 비율을 달리하면 된다.
1. 위가 약한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다.
2. 깨가 들어간 음식을 이용하여 죽으로 먹으면 좋다.
3. 야채 요리시 깨를 넣어서 먹으면 영양적 효능을 높일수 있다.
4. 다이어트 시에는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조금만 먹는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과 윤기를 주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2 깨 특유의 향이 진한 것 → 식욕촉진 깨의 독특한 향은 유화알릴에서 나오는 것으로, 식욕을 돋구어 식욕이 부진할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3 검정색의 작은 것 → 간 기능 강화 깨의 효능으로 간 기능 강화가 있습니다.
즉, 깨는 중성지방을 줄이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6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볶은 깨소금을 이용한다 → 혈압 강하, 피부미용 깨를 볶는 것은 양념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욱 큽니다.
깨에 지방이 많아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볶은 후 빻아서 깨소금으로 만들면 훨씬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깨를 밥에 뿌려먹으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뇌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서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 깨의 종류 참깨 재배 참깨는 기름의 함량이 1l당 12∼13g(0.5∼1.7g) 정도로 매우 높아,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고소한 맛이 좋으면 그 맛과 향기에 알맞은 ‘참깨’를 골라왔다.
참깻잎을 고를 때, 흰들깨와 녹색 들깨가 마치 한 뿌리에서 나온 것처럼 똑같이 붙어 있는 들깨는 되도록 ‘흰색’이 짙고 입으로 베어 물면 고소함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좋다.
또한, 손으로 비볐을 때 잘 부스러지거나 깨가 대체로 피면서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들깨는 1년생 작물로 서리를 맞아 입의 줄기가 말라 갈라지고, 이삭이 하얗게 보이며, 독특한 향기가 나고, 각종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잎이 신선할 때 베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 이삭에 섞여 들어가 잘 썩지 않는다.
들깨를 볶아 짜낸 들기름은 볶지 않은 들깨기름보다 인체 내에서의 유익성이 훨씬 좋은데,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아져 있는 대부분의 질 좋은 식물성 기름은 볶는 과정에서 산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참기름은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들기름은 너무 가열하면 산패될 위험이 높다.
한편, 참깨는 저온(低溫)의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지만, 고온(高溫)의 습한 기후에서는 식물 스스로의 성분이 강해지고 병균에 대한 저향력이 약해져, 참깨가 병해에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깨를 고온(高溫)의 건조한 지역에서 재배하면 수확량은 늘고 저장성은 향상되기는 하나, 발아(發芽)가 지연되고 병해에 약한 단점이 있다.
따라서 참깨를 재배할 때에는 반드시 발아(發芽)를 잘되게 해줘야 하는 것이다.
또한, 참깨를 햇볕에 말릴 때에는 고온(高溫)에서 말려야 영양 손실이 적은데, 비를 피하거나 종이로 포장을 덮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비를 직접 맞지 않도록 포장을 덮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창고에 보관하거나, 저온(低溫)의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볶은 참깨는 물에 씻지 않고 그대로 빻아 참깨차로 이용하거나 방앗간에서 가루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데, 참깨를 볶을 때에는 너무 짙은 불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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