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이 재료들이 모두 발효를 거쳐 유효성분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2.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들 중 생강, 마늘, 고추, 고춧가루, 무, 배, 연근 등이 간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이 재료들이 모두 발효를 거쳐 유효성분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3. 항산화기능 나박김치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한 성분들이 항산화 작용을 해서 세포들을 건강하게 해준다.
4. 혈압을 낮춰준다.
나박김치의 재료들이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5. 항염작용 나박김치의 재료에는 항염 성분들이 풍부하다.
6. 피부미용에 좋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가 주름지고 처지는 현상이 나타날 때 나박김치 섭취로 피부 주름을 개선시켜주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준다.
7. 다이어트에 좋다.
나박김치는 다이어트 효능이 있다.
식이섬유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배변을 촉진시켜준다.
또한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몸에 해로운 노폐물들로부터 몸을 해독시켜주기 때문에 건강에 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촉진시켜준다.
9. 배변 촉진과 장 기능 강화 나박김치에 풍부한 식이섬유소 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배변을 촉진시켜 주어 장을 정화시켜준다.
10.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서 땀으로 배출된 몸속 노폐물을 제거시켜 준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몸속에 쌓여있던 노폐물들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할 수 있게 된다.
11. 해독작용 나박김치에 들어있는 풍부한 칼륨 성분이 나트륨 등의 유해 성분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한다.
12. 간기능 향상 및 숙취해소 간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숙취를 해소시켜준다.
나박김치 만들어보기 재료: 무 3개, 배 1개, 쪽파 한 줌, 미나리 한 줌, 마늘 10알, 생강 3쪽, 새우 한 줌, 불린 청각 한 줌, 소금, 물 5컵 1. 무는 깨끗이 씻은 후 가로로 가늘게 썬다.
2. 배는 무와 같은 크기로 썬다.
3. 쪽파, 미나리, 생청각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썬다.
4. 마늘, 생강, 새우, 불린 청각, 소금을 넣고 끓인 물을 식힌 후 붓는다.
5. 국물에 고춧가루를 개고, 액젓을 넣어 섞는다.
6. 미나리, 양파, 배를 넣어 버무린 후 쪽파, 청각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7. 하루 후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먹는다.
배추와 무는 사철 재배되어 일년 내내 공급되지만 제철에 수확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을 김장용으로는 10~11월이 제철이고, 겨울 김장용으로는 1~3월이 제철이나 3~4월의 봄동도 맛있다.
배추의 경우 칼슘과 비타민C 함유량이 많으며, 배추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재료: 배추 10포기, 무 3개, 쪽파 1단, 미나리 1단, 마늘 10알, 생강 3쪽, 새우젓 한 줌, 배 1개.
고추가루 두컵, 액젓 한 컵, 소금 한 줌, 굴 약간, 깨간마 or 사과 반개, 불린청각 or 잣 한 줌, 대추 한 줌 1. 절이기 * 배추 겉의 흙만 잘 닦아낸다.
* 큰 통에 배추 10포기를 넣고 심을 때 구멍을 뚫은 것을 넣어 절인다.
* 심은 부분은 배추 14쪽에 칼집을 내어 잘 절여진 상태로 만든다.
* 무 3개를 깍두기처럼 썰고, 쪽파, 미나리는 5cm로 썰고, 마늘, 생강은 채 썰고 배, 대추는 돌려 깎아 놓는다.
* 액젓은 새우젓, 까나리액젓 등 진한 액젓을 사용한다.
* 소금은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한다.
* 절이는 중간에 한 번 위 아래를 바꿔주어야 골고루 절일 수 있다.
2. 김치 담그기 – 배추는 누런 겉잎을 떼어내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 큰 그릇에 물을 듬뿍 담아 절여 놓은 배추를 담갔다가 건져 놓은 소금물에 절여 놓는다.
– 무는 손질하여 채 썰어 놓는다.
– 새우젓은 건더기를 건져 다지고, 고추가루는 곱게 갈아 놓는다.
– 미나리, 쪽파, 마늘, 생강, 배, 대추는 채썰어 놓는다.
– 굴은 손질하여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빼 놓는다.
– 배는 갈아 놓는다.
–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무채와 굴을 조금씩 넣어준다.
– 다시 배추를 위로 쌓아놓은 다음 겉잎으로 싸준다.
– 배추의 아래쪽이 위쪽 보다 덜 절여져서 금방 절여지므로, 배추를 몇 번 정도만 뒤집어서 절여지면 위로 올려 담는다.
– 김치를 담고 남은 양념이 있으면 같이 넣어 버무린다.
– 남은 양념이 없으면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고, 청각, 잣, 대추, 깨를 넣고 버무려 덮어 놓았다가 먹기 전에 무쳐서 상에 낸다.
배추와 무는 일년 내내 재배되어 일년 내내 우리 식문화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찬거리이다.
요즈음처럼 식품 공해가 널리 퍼져 있는 이때, 배추와 무는 건강에 좋은 먹거리이니 손수 장만하여 상에 올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재료: 무 3개, 배 1개, 쪽파 한 줌, 미나리 한 줌, 마늘 10알, 생강 3쪽, 새우젓 한 줌, 고추가루 두컵, 액젓 한 컵, 소금 한 줌, 굴 약간, 깨간마 or 사과 반개, 불린청각 or 잣 한 줌, 대추 한 줌 1. 절이기 * 배추 겉의 흙만 잘 닦아낸다.
* 무 3개를 깍두기처럼 썰고, 쪽파, 미나리, 생청각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썬다.
* 마늘, 생강, 새우젓, 고추가루, 소금을 넣고 끓인 물을 식힌 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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