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김밥은 냉동실에 보관해



남은 김밥은 냉동실에 보관해


남은 김밥은 냉동실에 보관해

이번 시간에는 영양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김밥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밥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것처럼 알려진 만큼 세계적으로 알려진 음식입니다.

김에 의해 만들어지는 김은 기름을 발라 구워내는 경우도 있고, 참기름이나 깨에 의해 고소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재료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맛있게 김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1. 야채로 꽉꽉 채워진 김밥이 영양가도 높다?
김밥에는 야채들이 거의 대부분 들어갑니다.

우엉, 시금치, 오이, 당근, 햄, 달걀, 맛살, 어묵, 단무지, 시금치, 오징어, 어묵 등 말이죠.
이들 중 영양가는 높지만 야채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재료는 시금치입니다.

시금치로 꽉꽉 채워줄 경우 칼로리는 높아질 수 있겠지만 김밥의 영양가를 높인다고 하네요.
2. 다이어트에도 도움될 것 같아!

김밥.


이 김밥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밥에는 다른 김밥에 비해 탄수화물 양이 적고, 나트륨 함유량이 적습니다.
또한 다른 김밥보다 칼로리가 낮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김밥을 먹으면 체중이 감소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김밥의 경우 밥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적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는 충분하다고 하네요.
3. 김밥에는 야채밖에 안 들어있어?

다른 재료도 들어가 있어!
김밥에는 시금치 외에도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달걀, 당근, 햄, 오이, 단무지, 어묵, 맛살, 어묵, 우엉 등이 들어가죠.
이들 중 칼로리가 낮은 재료는 당근과 우엉입니다.

물론 이런 재료들도 건강에 좋은 것들이죠.
당근과 우엉은 칼슘,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에 좋으며, 김밥을 만들 때 시금치가 있다면 당근과 우엉은 조금만 넣고 시금치로만 채워주면 됩니다.

오이는 비타민C로 가득 차있고, 맛살은 칼로리가 낮은 재료 중 하나입니다.
4. 김밥과 라면은 찰떡궁합?

라면과 김밥으로 이루어진 도시락은 상당히 궁합이 좋은 조합입니다.
라면과 김밥에는 많은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그로 인해 라면을 먹고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죠.


이런 이유로, 김밥 대신 라면을 싸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라면은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라면은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채소가 더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끔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요요현상, 즉 탄수화물 중독으로 인한 몸의 변화를 막을 수 있죠.

5. 김밥 싸고 먹으니 살이 잘 빠져!
왜 그럴까요?

김밥은 밥보다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크기의 김밥 2줄을 기준으로 했을 때, 밥은 360kcal, 김은 45kcal이지만, 달걀 지단, 당근 등의 재료들은 50~100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경우 저칼로리 음식만 찾는데, 사실 저칼로리 음식이라고 해도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저칼로리 음식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6. 김밥은 싸고 난 후 먹는 것보다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맛있어!
김밥의 밥은 참기름, 깨 등의 기름으로 인해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김밥을 만들고 나서 냉장고에 차게 식힌 후에 먹으면 밥과 재료들의 전분이 가라앉아, 김밥을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밥을 먹을 때, 밥이 없는 경우는 참기름에 밥을 볶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소금이 많이 들어가면 나트륨 섭취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소금 대신 간장 등을 이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달걀은 달걀말이로 김밥을 마는 것이 좋고, 기름기가 많은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사용하면 기름기가 제거된다고 하네요.


7. 김밥은 왜 옆구리가 터졌을까?

김밥을 만들 때, 밥을 적게 넣고 재료를 많이 넣다보니 옆구리가 터지는 김밥이 종종 있습니다.
왜 이렇게 옆구리가 터지는 것일까요?

때문에 밥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김밥 중간마다 밥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갈라진 틈 사이로 밥이 들어가면 공기가 들어가 김밥이 눅눅해지는 것이죠.

때문에 옆구리 터진 김밥을 억지로 먹게 되면 상당히 불쾌할 것입니다.
8. 남은 김밥은 냉동실에 보관해!

김밥을 먹고 나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밥에 스며들어 있던 기름기가 녹으면서 김밥은 눅눅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눅눅해진 김밥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하지만 이렇게 보관했을 때, 김밥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곰팡이가 핀 것일 수 있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겠죠?
이는 김밥에 들어가는 소스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밥의 속 재료로 쓰이는 햄이나 어묵 등에는 화학조미료가 첨가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이 상하게 되는 것의 부작용으로 두통과 속 쓰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김밥이 이렇게 변했다고?
햄만 먹으면 안돼!

때문에 햄이나 어묵 등을 먹은 후에는 필히 양치질을 해주셔야 하죠.

그리고 김밥을 먹을 때, 햄이나 어묵 등을 넣어 먹는 것보다는 채소나 해산물 등을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햄이나 어묵은 김밥과 따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겠죠.

11. 김밥 칼로리는 높아!
김밥 1개의 칼로리는 대략 284kcal로 밥 한 공기의 240kcal보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김밥과 밥의 칼로리가 같은 것은 아니니 칼로리를 따져가면서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12. 김밥은 왜 천 번을 싸야할까?

김밥은 천 번을 싸야 한대요!
물론 김밥을 만들다보면 수 없이 많은 공정이 필요하고, 시간도 상당히 소요되겠지만,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 김밥입니다.

천 번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다 보니, 김밥을 싼 후에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게 되겠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김밥을 만다는 이유 때문인지, 김밥을 만들 때 김밥을 마는 사람이 김밥을 만 뒤, 또 김밥을 말아버리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영양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김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탄수화물과 칼슘이 풍부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김밥이지만, 탄수화물이 높은 밥이 들어가고, 김밥을 만들 땐 참기름 등의 기름이 들어가기에 조금 주의해야겠죠.

밥을 최대한 적게 넣고, 영양소가 많은 재료들을 넣어 만들어보세요.
좋은 쌀은 윤기가 흐르면서 식감이 부드럽고, 밥이 잘 퍼져, 김밥을 만 뒤 밥이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죠.

마지막으로 김밥을 먹을 때는 랩보다는 용기에 담아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건강을 담은 김밥을 만들어 즐거운 김밥 생활하세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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