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탕에는 비타민B3인 리보플라빈이 많이 들어있다



내장탕에는 비타민B3인 리보플라빈이 많이 들어있다


내장탕에는 비타민B3인 리보플라빈이 많이 들어있다

내장탕은 내장이 있는 부분을 버리고 국물에 내장과 순대, 각종 야채를 넣은 음식입니다.
외국에서는 내장 탕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내장에는 우리가 알 길이 없는 많은 효능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내장에 들어 있는 세균의 수를 측정한 후 내장탕을 먹고 난 후에 혈액을 채취해서 내장에 있는 세균의 수가 위장에 있는 세균의 수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내장탕은 위에 있는 세균의 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내장은 소화기관 중에서도 면역체계가 가장 좋은 조직이고, 이 내장기관이 건강해야 몸 전체가 건강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내장탕을 먹으면 좋은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장탕을 먹으면 좋은 점 1. 내장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B와 C를 섭취할 수 있다.

2. 단백질, 철분, 칼슘, 마그네슘, 인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3. 간해독에 큰 효과가 있어 중금속과 독소등이 분해된다.

4. 내장에 있는 유해물질들이 밖으로 배출이 된다.


5. 내장탕에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있어 장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6. 내장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장운동과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된다.

내장탕을 먹어야 하는 필요성 1. 내장에는 비타민B, C, 철분, 칼슘, 마그네슘, 인 등 필수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4. 내장탕에는 비타민B3인 리보플라빈이 많이 들어있다.
6. 내장탕에는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7. 내장탕에는 단백질, 철분, 칼슘, 마그네슘, 인 등 필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내장탕은 어떻게 만들어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1. 재료: 내장, 순대, 배추, 토란대, 대파, 양파, 청양고추, 깻잎, 생강, 마늘, 된장, 후추, 고춧가루, 국간장, 소금, 들깨가루.


마늘 2. 만드는 법 * 내장탕 끓일 때 주의할 점 1. 내장은 기름기가 많아 뜨거운 물에 넣으면 기름이 다 녹아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찬물에 넣고 내장을 한 번씩 씻은 후 불 위에 올려야 기름이 다 녹아버리지 않는다.

2. 내장을 씻을 때는 이쑤시개로 내장을 꺼낸 다음 씻는다.

내장을 씻어야 지방이나 세균을 없앨 수 있다.
특히 돼지는 그 속에 지방이 많이 차 있기 때문에 내장과 지방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고, 간은 이쑤시개로 꺼낸 다음 찬물에 씻는다.

3. 내장을 꺼낸 내장은 손가락 길이만큼 썰어서 손질한다.
4. 손질한 내장은 물에 씻고 준비한다.

5. 내장은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한 번만 씻는다.

6. 내장탕에 들어가는 야채 중 양배추는 오래 씻으면 영양소가 다 파괴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한 번만 씻는다.

양배추를 씻을 때는 꼭지를 잘라내고 씻어야 영양소가 다 파괴되지 않는다.


내장탕 국물에 거품이 많이 생기면 단백질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8. 내장을 끓이려고 할 때 기름이 잘 뜨면 안 좋은 것이다.
9. 내장에 거품이 생기면 거품이 다 가라앉을 때까지 끓이다가 거품을 제거한 후 내장탕을 끓인다.

10. 내장탕이 끓으면 준비한 야채와 소금을 넣는다.

11. 내장탕에 마늘,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고 끓이다가 채소가 익으면 후추를 넣는다.

12. 고춧가루는 반드시 고추기름을 넣어서 끓여주어야 한다.
13. 들깨가루는 반드시 넣어줘야 한다.

14. 내장탕을 먹을 때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면 좋다.
16. 내장탕을 먹고 난 후에 내장탕에 있는 기름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내장탕을 먹는 방법 내장탕을 먹을 때는 우선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내장탕의 맛을 봐야 한다.
내장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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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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