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콩국을 즐길 때 주의할 점 냉콩국을 끓일 때 반드시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1. 영양 전문가가 인정한 냉콩국의 영양 성분 비타민 B1은 대사를 돕고 비타민 B2는 피부를 맑게 한다.
메치오닌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사포닌은 해독 작용과 함께 위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냉콩국은 여름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요리이다.
콩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여름에 특히 좋은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이다.
콩은 장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장 트러블을 완화해준다.
그래서 변비에 좋고,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지방을 함께 먹지 않는 특성이 있어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씻어낸다.
콩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씻어낸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 고기를 먹을 때 꼭 같이 먹거나 콩국에 삶은 나물을 같이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냉콩국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풂으로써 위의 기능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더위에 지쳤을 때 콩국이 더위를 조금은 덜 느끼게 한다.
또 몸에 열이 났을때 시원한 콩국이 갈증을 해소한다.
2. 냉콩국, 이렇게 먹자 콩을 그대로 요리할 때는 100g을 껍질을 벗기고, 팬에 넣고 물은 500ml(5~6숟가락)을 붓는다.
끓인 후에는 국물이 170ml(종이컵 2.5~3.5컵) 정도 남을 때까지 약한 불에서 천천히 끓인다.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설탕을 넣지 말고, 입맛에 따라 꿀을 넣어도 좋다.
1일 3회 식사 30분전에 먹으면 쉽게 먹을 수 있다.
콩국을 만들 때 콩은 소금을 약간 넣고 삶는다.
색이 좀 검은 듯하면 소금을 넣은 것이다.
콩국이 쓰린 경우 설탕물을 넣거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이 없을 때에는 물에 설탕을 1작은술로 타서 마셔도 된다.
콩국은 하루 한잔 정도다.
3. 냉콩국을 이렇게 먹자 콩국을 만들 때는 소금을 약간 넣는다.
요리하고 남은 냉콩은 이렇게 보관하세요 콩은 오래두면 벌레가 생긴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완전히 밀폐시키고, 장기간 냉동할 때는 콩을 까서 건져서 랩으로 싼 후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냉장실에 넣어둘 경우에는 콩 위에 소금을 뿌려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콩을 볶아서 냉동할 때는 한꺼번에 갈아 만든 것을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한다.
콩을 신선한 상태에서 냉동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냉동하는 것은 콩 건더기를 빼고 보관한다.
콩은 오래두면 벌레가 생긴다.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하지만 냉동실에서 너무 오래 보관하면 콩이 상할 수 있다.
콩을 오래 담아두려면 약 2~3일 정도는 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4. 냉콩국에 넣는 얼음은 얼린 콩과 찬물을 부으면 손쉽게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여름에 냉콩국수나 콩국류를 먹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얼음을 넣어 먹는다.
콩국에 얼음을 넣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냉콩국수나 냉콩국류를 먹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얼음을 넣어 먹는다.
하지만 얼음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얼음이 녹아내려서 콩국이 쓰거나 콩국이 싱거워질 수 있다.
그래서 콩국에 너무 많은 얼음을 넣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얼음의 양이 많으면 콩국이 너무 싱거워지기 때문이다.
대신 얼음을 지나치게 적게 넣지 않고, 콩국의 양에 맞게 얼음을 넣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소금을 넣어 먹으면 콩국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5. 냉콩국을 즐길 때 주의할 점 냉콩국을 끓일 때 반드시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그냥 콩국을 먹을 때는 소금을 첨가하지 않아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지만 냉콩국을 먹을 때는 반드시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을 넣기 전에는 콩국물에 소금을 넣어 잘 저어주어야 한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콩국물이 쓰다.
또 단맛이나 짠맛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콩국이 텁텁해질 수 있다.
콩국물에 소금을 넣으면 더 맛있어 보인다.
따라서 콩국에 소금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으면 콩국물이 걸쭉해져 맛이 덜하다.
그러므로 설탕의 양을 조금씩 줄여주는 것이 좋다.
6. 콩국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조금 넣는다.
콩국에 설탕을 넣으면 콩국 특유의 구수한 맛과 단맛이 좀 더 강해진다.
설탕 대신 단 맛을 내는 데에는 올리고당이 좋다.
7. 콩국이 싱거울 때 소금을 넣는다.
또 설탕을 넣지 않으면 콩국이 너무 쓰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맛있게 먹기 위해 설탕이나 소금을 꼭 필요한 만큼만 넣도록 한다.
8. 콩국은 설탕을 타서 먹는다?
콩국은 설탕을 타서 먹는 것이 좋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설탕을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콩국에 설탕을 넣으면 콩국에 설탕 단맛이 너무 많이 배어나 오히려 콩국과 콩국이 쓰거나 텁텁해질 수 있다.
9. 콩국을 만들 때 설탕을 얼마나 넣으면 좋을까?
무더운 여름 시원한 콩국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얼음을 넣어 갈아서 먹는 것이다.
하지만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 단맛이 지나치면 오히려 콩국의 고소한 맛과 콩국의 풍미를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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