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을 프라이팬에 구울 때 반죽을 조금씩 떼어 넣어가며 굽는다



녹두전을 프라이팬에 구울 때 반죽을 조금씩 떼어 넣어가며 굽는다


녹두전을 프라이팬에 구울 때 반죽을 조금씩 떼어 넣어가며 굽는다

녹두전 – 효능: 노폐물을 해독하고 부종을 없애준다.
1. 녹두전 녹두전은 녹두를 갈아 겉껍질을 제거하고 곱게 빻아 만든다.

녹두를 간 후에 갈아서 만드는 녹두전은 겉피가 없어 소화가 잘 된다.


녹두의 효능 중에 해독작용이 있는데, 숙주나물과 함께 섭취하면 해독작용이 더 극대화된다.

또한 이뇨작용이 있다.
녹두전을 프라이팬에 구울 때 반죽을 조금씩 떼어 넣어가며 굽는다.

기름의 양을 조절하면서 익히면 더 맛있다.
팥과 녹두전을 함께 부치면 팥이 더 붉은빛이 된다.

3. 녹두전 만드는 법 1) 녹두를 물에 불려서 깨끗이 씻은 다음 5~6mm 정도의 작은 알갱이로 갈린다.

2) 겉껍질을 벗긴 녹두 알갱이를 믹서에 물과 함께 넣고 곱게 간다.

너무 가늘게 갈면 먹기에 불편하다.


3) 녹두전 반죽을 가는 것이 번거로우면, 겉껍질을 벗긴 녹두 알갱이를 물과 함께 넣고 간다.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도 된다.
우유는 반죽 속의 기름에 칼슘이 녹아져 있기 때문에 녹두전을 만들 때 겉껍질을 벗겨낸 녹두와 함께 갈면 서로의 영양성분이 보완된다.

4) 갈은 녹두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식힌다.
식으면 뻣뻣하기 때문에 먹기 좋게 잘게 부순다.

* 반죽의 농도는 흐를 정도로 만든다.
* 반죽의 농도를 가늠하기가 어려울 때는, 손에 살짝 물을 묻혀서 떼어보면 반죽이 손에 달라붙지 않고 잘 떨어지면 되다.

* 반죽은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떼어내서 동그랗게 편 후, 가운데에 살짝 구멍을 내서 부쳐도 된다.


* 부칠 때 기름의 양을 넉넉하게 유지하고 부친다.

4. 녹두전 만드는 법 2) 녹두전을 부칠 때, 반죽 위에 빨간 팥과 녹두전을 함께 부친다.

팥은 적소두(붉은 팥)를 골라서 사용한다.

5. 녹두전 만드는 법 3) 녹두전을 노릇노릇하고 적당한 크기로 부칠 때는, 반죽 위에 빨간 팥을 넣고 녹두전을 부친다.
녹두전에 팥을 넣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다들 아시겠지만, 녹두전에 팥을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녹두전에 팥을 넣는 이유는.
팥은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열독을 내리게 한다.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


녹두는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데 찬성질을 띠는 팥과 함게 먹으면 열독을 내리는 효과가 더욱 커진다.

다른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팥을 먹으면 체한 것을 토하거나 설사하는데, 이때는 팥과 콩, 보리를 함께 먹으면 좋다.
* 찬성질의 팥을 녹두와 함께 먹으면 더 잘 내려준다.

* 찬성질의 팥과 함게 녹두전을 부치면, 따뜻한 성질과 찬 성질의 두가지 성질이 함께 작용하여 염증 해소에 효과가 더 좋다.
팥과 녹두의 효능 둘 다 찬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찬 성질을 가진 팥이 녹두와 함께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더욱 커진다.

녹두전은 찬 성질의 녹두와 궁합이 좋다.
팥에는 찬 성질 때문에 배가 아프거나, 대변이 묽어지는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소화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하지만 녹두를 먹은후에 대변을 시원하게 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이 먹으면 설사가 나거나, 배가 아플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우유는 어떤 형태로도 녹두전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요구르트는 녹두전을 만들 때 겉껍질을 벗겨낸 녹두와 함께 갈면 서로의 영양성분이 보완된다.
이 책은 기존의 의학서와는 달리 음식을 중심으로 병의 원인과 증상, 처방, 예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 음식의 뿌리’를 통해, 건강과 직결되는 ‘음식’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품과 음식들이 소개되어 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비방(秘方)과 민간요법을 이용한 식이요법, 약선 요리는 물론이고, 우리 땅에서 자라 우리 음식이 가진 약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각 음식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여기에는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와 우리 땅을 지키는 재료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조선시대부터 우리 땅에서 산출된 식재료 중 약효가 우수한 것을 선별해 수록했다.

특히 각 ‘음식’마다 ‘효능’과 ‘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비방(秘方), 민간요법, 약선 요리는 물론이고,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와 우리 땅을 지키는 재료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음식’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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