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성어(구문쟁이)의 특징과 습성은 아래와 같다
이번 시간에는 외국 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능성어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가로띠는 꼬리지느러미에까지 이어져 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쪽으로 돌출되어 있고, 아래턱의 뒷끝은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이빨은 작고 단단하며, 앞어금니에는 2줄의 송곳니가 있다.
옆줄은 없다.
위턱과 아래턱이 비대칭으로 거의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등지느러미는 7~9개, 뒷지느러미는 5~7개이다.
몸빛깔은 푸른빛을 띤 갈색이지만, 일부 개체는 흑갈색을 띠기도 한다.
특히 가슴지느러미는 연한 푸른빛을 띠며, 그 안쪽에는 3개의 흑색 가로무늬가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연한 노란색 바탕에 어두운 색점이 흩어져 있다.
몸의 길이는 20~30cm 정도이다.
이 종은 연안에서는 보기 힘들며 주로 대륙붕 부근의 바닥과 하층에 살고 있다.
능성어(구문쟁이)는 주로 해저 바닥에 서식하며, 무리끼리 서로 잘 붙어 다닌다.
이들은 여러 마리가 떼를 지어 헤엄쳐 다니며, 먹이를 찾고, 위험을 느끼면 서로 소리를 내어 위험을 알린다.
수심 50~70m 사이에서 주로 헤엄을 치며, 때로는 수심 20m까지 내려 가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갑각류나 플랑크톤 등을 먹고 산다.
성질이 사납고, 다른 능성어를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능성어(구문쟁이)의 특징과 습성은 아래와 같다.
<능성어(구문쟁이)의 특징과 습성> 능성어(구문쟁이)는 몸의 길이가 길며, 몸빛이 붉은 갈색을 띤다.
몸의 형태에 따라 구문쟁이와는 다른 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구문쟁이는 몸이 길고, 머리가 다소 큰 편인데 비해서, 능성어(구문쟁이)는 몸의 길이가 다소 짧고, 머리의 높이는 구문쟁이보다 조금 높은 편이다.
구문쟁이의 몸에는 비늘이 없지만, 능성어(구문쟁이)의 비늘은 온몸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또, 구문쟁이의 등지느러미는 등쪽에서 끝이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나, 능성어(구문쟁이)는 가슴지느러미 아래에 한 줄로 길게 늘어져 있다.
구문쟁이는 주로 대륙붕 부근이나 바닥에 사는데, 능성어(구문쟁이)는 주로 대륙붕 부근의 바닥이나 저층에서 서식한다.
이들은 6~8월 사이에 알을 낳으며, 알은 산란 후 수개월에 걸쳐 부화하여 성장한다.
부화 후 2~3년이 지나면 어미가 되며, 그 후 매년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성어(구문쟁이)는 수심 50~70m 사이에서 주로 헤엄을 치지만, 때로는 수심 20m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능성어(구문쟁이)의 먹이와 성장과정> 이 종은 먹이를 먹을 때 소리를 내지 못하고, 옆 사람에게 위험을 알리는 수단이 미약하여 주로 연안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들은 집단으로 사는 특성상 수온, 염분, 파도, 수온 저하 정도, 용존산소량 등에 따라 먹이를 찾는 행동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즉, 먹이를 찾는 행동은 주로 수온과 염분이 낮은 해역에서 이루어지며, 수온이 18°C 정도일 때 먹이를 찾는 행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들은 수온 18°C를 중심으로 다소 낮아지는 수온대에서 먹이를 찾는 행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온의 변화가 심하고, 물이 잘 흐르지 않는 곳(고층, 저질 등)에서는 먹이를 찾는 행동이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수온이 26°C 이상 올라가면 먹이를 찾는 행동은 급격히 줄어들며, 그 상태에서 먹이를 먹으면 치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능성어(구문쟁이)는 몸의 빛깔이 붉은 갈색이라 하여 구문쟁이와 다른 종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주로 먹이를 찾을 때 소리를 내지 못하는 대신, 먹이를 먹는 동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위험을 알리는 행동이 미약하거나 거의 없다.
또, 능성어(구문쟁이)는 먹이를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에, 이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접근했을 때는 이들을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능성어(구문쟁이)는 눈이 머리의 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눈이 옆줄에 접해 있고, 옆줄에 있는 이빨의 수가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능성어(구문쟁이)는 몸에 검은 가로띠가 몇 줄 있는데, 몸의 다른 부분에 비해 크고 잘 발달되어 있으며, 옆줄에는 없다.
이 줄무늬가 없으면 능성어(구문쟁이)가 아닌 구문쟁이로, 능성어가 아니다.
알을 낳는 시기는 6~7월 사이이며, 부화 후 2~3년이 지나면 어미가 된다.
알을 낳는 방법은 난막 위에 낳고, 알은 둥글지 않고 타원형으로 긴 쪽에 배끝 부분이 조금 튀어나와 있다.
알의 크기는 가로 15cm 세로 20cm이고, 바닥에 붙어 있다.
산란에는 수온이 25~27°C 정도가 적당하다.
<능성어(구문쟁이)의 적조현상과 먹이> 능성어(구문쟁이)는 바닥 부근의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나 바위가 많은 곳에 살며, 적조현상을 일으키는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적조현상을 일으키는 현상은 바다의 물이 흐려지는 것을 말하며, 그 이름을 다르지만, 우리가 잘 아는 적조현상(赤潮現狀)과는 다른 의미이다.
적조현상은 식물성 플랑크톤인 조류(藻類)가 급증하여 바다의 물이 붉게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또, 적조현상(赤潮現狀)은 바닷물이 붉게 변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現像)을 말하는데, 바닷물이 붉은 빛으로 변하여 검붉게 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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