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는 알긴산이 풍부해 어죽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합니다
1. 어죽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쌀뜨물을 사용한다.
쌀뜨물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고루 함유해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쌀뜨물 대신 쌀을 불려 믹서에 갈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2) 채소를 듬뿍 넣는다.
어죽에 들어가는 채소를 잘게 썰어 넣으면 씹히는 맛이 풍성해져 맛이 좋습니다.
3) 해산물을 넣는다.
해산물을 넣으면 보다 시원하고 감칠맛이 올라 맛이 좋습니다.
4) 양념을 넣는다.
양념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를 넣습니다.
5) 불린 쌀을 넣는다.
물의 양에 따라 쌀의 양을 조절합니다.
6) 국간장을 넣는다.
국간장을 넣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출 때보다 간이 잘 맞습니다.
7) 소금을 넣는다.
소금은 어죽의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8) 설탕을 넣는다.
달달하고 매콤한 맛을 좋은 사람은 설탕을 넣어줍니다.
9) 다진 마늘을 넣는다.
마늘의 알싸한 맛이 어죽을 더욱 맛있게 합니다.
10) 고춧가루를 넣는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더해집니다.
11) 참기름을 넣는다.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참기름을 넣습니다.
12) 후추를 뿌린다.
후추를 뿌려주면 국물이 얼큰해지며 느끼함을 잡습니다.
13) 청양고추를 넣는다.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살아납니다.
14) 파를 넣는다.
파는 어죽과 향을 더해 풍미를 좋게 합니다.
15) 산초가루를 넣는다.
산초가루는 비린내를 잡아주고 알싸한 향을 더해 어죽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2. 어죽과 찰떡궁합 재료 1) 말린 표고버섯 말린 표고버섯은 어죽의 맛을 감칠맛 나게 합니다.
표고버섯은 말린 후에 가루를 내어 사용하면 더욱 잘게 부서지며, 불린 후에 사용하면 훨씬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2) 말린 새우 말린 새우는 어죽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말린 새우를 넣고 함께 끓이면 비린내 없이 더욱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3) 황태 황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제격입니다.
황태를 물에 불린 후 찢어 국이나 죽을 끓이면 구수한 맛과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4) 굴 굴은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죽의 영양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5) 미역 미역은 어죽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6) 다시마 다시마는 알긴산이 풍부해 어죽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합니다.
7) 바지락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B12,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8) 죽순 죽순은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칼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11) 취나물 취나물은 비타민 A, 칼륨, 아미노산 등이 풍부합니다.
12) 시래기 시래기는 비타민A,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어죽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줍니다.
13) 애호박 애호박은 수분이 많아 부드러운 식감을 냅니다.
14) 두부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줍니다.
15) 감자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합니다.
16) 쑥 쑥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7) 무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합니다.
18) 콩나물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합니다.
19) 무말랭이 무말랭이는 비타민, 식이섬유소,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20)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21)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칼슘과 비타민 D, 식이섬유소가 풍부합니다.
22)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팽이버섯은 생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23) 새송이버섯무침 새송이버섯무침은 비타민 B,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24) 느타리버섯볶음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26) 감자조림 감자조림은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27) 양파 양파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양파에 함유된 유화알릴 성분은 양파를 구워 먹으면 알리신 성분이 사라져 영양적으로 좋습니다.
요리재료: 불린 쌀 1컵, 무 13개, 양파 12개(150g), 느타리버섯 1줌, 감자 2개(400g), 애호박 1개(200g), 대파 1대 (100g), 청양고추 1개(5g), 국간장 1큰술(15g), 고춧가루 1큰술(10g), 다진 마늘 1큰술(15g), 참기름 1작은술(5g), 소금 약간, 물 1컵(200ml) 1. 준비하기 – 무와 양파는 한입 크기로 나박나박 썰고 –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른 뒤 손으로 찢고 –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0.3cm 두께로 가로.세로 4cm 정도로 썬다.
–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 감자는 썬 뒤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2. 쌀 불리기 – 쌀은 30분간 미지근한 물에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채소 썰기 – 감자와 무는 나박나박 썰고,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0.3cm 두께로 썬다.
4. 재료 끓이기 –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와 양파를 볶다가 쌀을 넣어 나무주걱으로 저어 가며 끓인다.
– 물 1컵에 국간장 1큰술을 넣어 끓이다가 쌀이 퍼지면 불을 끄고 느타리버섯과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를 넣는다.
5. 버무리기 –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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