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나 양파, 오이 같은 부재료를 섞고, 두릅과 함께 먹습니다

두릅이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두릅이라 합니다.

두릅은 땅두릅과 나무두릅으로 나뉘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두릅이라고 하겠는데요, 보통 두릅의 채취는 3~4월, 어린 새순의 채취는 5월~6월에 채취를 한다고 하며 맛은 쓰고 다소 떫지만, 특유의 향이 있는 것이 참두릅이라고 합니다.

주로 나물로 해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담그거나 튀겨 먹기도 하는데요, 독특한 향과 특유의 맛이 있어서 보통 육류와 함께 조리해서 먹습니다.

두릅의 효능?

두릅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C도 풍부하며, 비타민 B1과 B2가 많이 들어있어 정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며,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비타민 성분이 있어서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릅 고르는 법?

두릅은 향이 독특하고, 선명한 녹색을 띠며, 잎이 피지 않고,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해야하며 줄기에 가시가 적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릅 보관법?

두릅은 보관법이 따로 없습니다만, 두릅을 오래 보관하려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치거나, 물에 담가 약간의 쓴 맛을 우려내면, 두릅의 특유의 아린 맛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릅 손질법?

두릅은 나뭇가지를 잘라 낸 다음, 밑동 부분의 껍질을 벗긴 뒤, 겉껍질을 제거하고 밑동의 가시를 반으로 잘라 낸 후, 밑동의 껍질을 제거하고 밑동을 제거합니다.

두릅손질법으로 밑동의 가시를 제거한 뒤, 밑동의 가시를 반으로 짤라 손질을 합니다.

두릅 보관법은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두릅의 밑동을 아래로 하고, 키친타월 위에 키친타월을 또 두릅의 밑동을 아래로 하여 차곡차곡 쌓아 준 뒤, 뚜껑을 잘 닫아 두면 되는데요, 이때 키친타월은 한 겹보다는 여러 겹을 겹쳐서 놓아야 두릅의 향과 모양을 잘 유지하기 때문에 보관법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두릅 데치는법?

두릅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굵은 줄기부터 넣어 살짝 데치는데, 데칠 때는 줄기 속까지 익을 수 있도록, 살짝 데친다는 느낌으로 뚜껑을 열고 데쳐야 하며, 데친 후에는 찬물에 가볍게 헹궈 열기를 식혀야 합니다.
두릅에는 독특한 향이 있으며 쌉쌀한 맛이 나는데, 두릅의 좋은 효능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어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노인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두릅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고 하네요.

또한, 밑동을 제거하고 씻은 다음, 밑동의 가시를 반으로 잘라서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살짝 데쳐서 물기를 빼고, 소금을 뿌려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릅 장아찌 담그는법?

두릅 장아찌를 담그기 위해서는 두릅의 밑동을 잘라 놓은 다음, 밑동의 가시를 제거하고, 물과 소금을 1:1 비율로 섞은 뒤, 부재료로 양파와 고추 넣어 준 뒤, 15일 정도 숙성시킨 뒤에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두릅을 생으로 먹지 말고 오래 두고 드실 때에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된장 등에 찍어 드시는 것이 좋으며, 두릅 장아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두릅의 부작용?
두릅은 많이 먹을 경우, 배가 아프거나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하며, 두릅의 효능이 좋다고 해서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몸에 득이 되지만, 두릅의 부작용으로 설사나 배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두릅의 효능이 좋다고 해서 두릅만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두릅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하네요.

두릅의 먹는방법?
두릅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인 두릅 섭취방법이라면, 튀김으로 조리해서 먹어도 좋으며, 튀김으로 조리할 때는 쇠고기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반죽에 녹말가루를 섞고, 두릅을 넣고, 반죽을 입힌 뒤, 기름에 튀기면 된다고 합니다.

두릅 전 만들기 – 두릅을 손질해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친 뒤, 씻어서, 찬물에 살짝 헹구고, 소금, 식초 넣어 살짝 밑간을 해줍니다.
– 두릅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부침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물린 후, 달군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내면 됩니다.

먹을 때는 초간장으로 곁들여 먹으면 좋으며, 일반적으로 튀김으로 먹을 때는 기름에 튀기면 되는데, 두릅 튀김은 두릅의 수분을 빼주기 위해서, 튀김의 기름을 두릅이 잠길 정도만 부어 튀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당근이나 양파, 오이 같은 부재료를 섞고, 두릅과 함께 먹습니다.

– 식초와 간장, 설탕, 참기름을 조금 넣어 소스를 만들어 두릅 샐러드를 만들어 주면 소스와 잘 어우러져 맛이 좋다고 합니다.
두릅의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 초간단 나물무침, 비빔밥 나물무침 레시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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