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텐데요
오늘은 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도토리묵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토리묵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텐데요.
도토리묵은 주성분이 녹말인 만큼 녹말을 주성분으로 하고 당류가 5~10% 들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당류가 탄수화물이라는 뜻인데요.
탄수화물이 왜 중요하냐하면 말그대로 탄수화물의 에너지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의 종류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단당류 탄수화물 단당류 탄수화물은 단순 탄수화물이라는 것입니다.
설탕, 포도당 그리고 과당이 단당류 탄수화물에 속합니다.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가 되는 탄수화물인 건 아시지요?
단당류 탄수화물은 녹말과 함께 많은 양의 당분을 가진 식품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단순당 뿐만아니라 몸에 안좋은 올리고당이나 당알콜등이 들어 있는 식품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류가 많다고 건강에 안좋냐?
그건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식품을 통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며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고 살을 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단당류 탄수화물의 경우 몸에 필요한 양을 다 충족시키지 못하고 다른 식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단당류 탄수화물은 쉽게 중성지방으로 바뀌게 되며 몸에 고스란히 축적되니 주의하세요.
그럼 왜 단당류 탄수화물이 몸에 안 좋은 것일까요?
바로 몸에서 사용하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단당류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닙니다.
우리 몸이 활동을 할때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 바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잉여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글리코겐으로 저장해두게 됩니다.
이 글리코겐을 저장해두는 장소가 바로 간인데요.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간은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저장을 하게 됩니다.
간에 저장된 이 글리코겐은 우리가 몸에서 활동을 할 때 쓰여지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시키지 않고 다시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잉여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시키지 않고 다시 글리코겐으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 저장될 일 없이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니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가서요.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전환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좋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럼 단당류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고 몸에 안좋은데 왜 해외에서는 단당류 탄수화물이 인기가 많은 것일까요?
특히 단당류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정제된 탄수화물이 아닌 가공되지 않은 곡류와 야채를 주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이 사람들 역시 잉여 탄수화물을 몸에 쌓아두는 것이죠.
이 사람들의 경우 잉여 탄수화물을 몸에 저장해두는 것보다 운동으로 빼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지요?
그 이유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은 몸에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잉여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보다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면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물론, 잉여 탄수화물을 안먹는다 해서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잉여 탄수화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주면 근육량은 증가하고 지방은 감소되기 때문에 체중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그리고 크롬인데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되면 인슐린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인슐린이 증가하게 되면 잉여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전환되며 이렇게 전환된 지방은 대부분이 복부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와 비타민C 그리고 크롬을 섭취한다면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작용을 억제시켜 줍니다.
잉여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시켜 몸에 쌓이게 하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복부에 저장될 위험이 없는 것이지요.
그럼 비타민B와 크롬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비타민 B1: 돼지고기, 콩, 현미, 잡곡, 땅콩 등 비타민 B2: 해조류, 우유, 치즈, 버터, 장어, 콩, 달걀노른자, 쇠고기 등 비타민C: 감귤류, 딸기, 레몬, 감자, 고구마 등 크롬: 곡류, 양파, 마늘, 버섯, 콩나물, 감자 등 이상으로 지난번에 말씀드린 비타민 B1, C, 크롬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비타민 C 인데요.
비타민 C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섭취하면 비타민 C를 통한 영양소가 우리 몸에 저장되어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C의 경우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비타민 C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데 왜 그런 것일까요?
비타민 C는 우리 몸으로 들어온 산소의 탄소와 수소를 결합시켜 에너지로 전환해주는 효소로써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효소는 우리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시켜 에너지로 전환해주는데요.
그 과정에서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잉여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줍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사용하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비타민 C를 과잉 섭취한다면 몸에 저장되어 있는 잉여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몸에 저장되어 있는 잉여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니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양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얼마나 먹어야하는지는 사실상 전문가들도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물론, 비타민 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잉 섭취했다고 해서 소변으로 배출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도토리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토리묵은 주성분이 녹말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충족시켜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도토리묵은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칼로리가 중요한데요.
칼로리는 에너지를 말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칼로리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럼 도토리묵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토리묵은 대부분의 식품이 그렇지만 칼로리가 낮습니다.
100g 기준으로 칼로리를 계산해보면 도토리묵은 94kcal 정도이며 도토리묵을 말린 것은 16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높지만 도토리묵을 건조시키면 칼로리가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도토리묵은 포만감이 있으며 도토리묵의 열량이 1g 당 40kal 정도로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