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은 주로 국으로 끓여 먹습니다



된장은 주로 국으로 끓여 먹습니다


된장은 주로 국으로 끓여 먹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된장의 효능을 잘 활용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겠죠.
그럼 된장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해독작용 된장은 채소나 과일,생선 같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독소를 제거하고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된장에는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아글리콘이라는 성분이 생기는데 이것은 독소를 제거하고 간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간 기능 활성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간 기능이 악화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된장을 섭취하면 쉽게 회복에 도움이 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여 해독을 도와줍니다.
7.노화 방지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도와줍니다.

또한 된장은 식물성 식품으로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9.치매예방 된장에는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레시틴은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성하는 원료로서 뇌 기능을 좋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10.항산화 효과 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1.다이어트 된장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지방의 흡수를 예방하고, 균형 있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전통의 방식인 재래식 된장의 효능이 뛰어납니다.


일반된장보다 염도가 낮고 발효기간도 짧지만 감칠맛과 영양소는 오히려 풍부합니다.

최근에는 일본된장과 비슷하지만 더욱 부드럽고 순한맛으로 만든 개량식 된장으로 많이들 바꾸고 있습니다.

재래식 된장이 좋은 이유는 콩의 우수한 영양소와 물에 잘 녹는 점질성,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항산화 물질, 발효 촉진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된장은 여러 영양성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지방, 철분, 비타민, 미네랄도 풍부해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된장의 효능 1. 해독작용 전통된장은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해주고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간기능 강화 전통된장에는 해초인 나토키나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장의 세포를 성장시켜줍니다.

3. 변비개선 된장에는 비타민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주고 장 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비만예방 된장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우리 몸에서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필요한 성분을 제공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된장은 주로 국으로 끓여 먹습니다.


끓이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된장과 각종 채소,부추,두부 등을 넣고 끓이다가 싱거우면 된장을 풀어 넣으면 됩니다.

청국장에는 발효균과 콩단백질 분해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발효가 끝난 청국장에 분순물을 넣으면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저장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소금 등으로 미리 조미하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은 한끼 식사에 한 숟가락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짭짤하지만 입맛에 적응이 되면 된장의 짭조름한 맛이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된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된장 요리로는 된장찌개, 된장찌개를 육수처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된장을 풀어 국을 끓여 먹을 수도 있습니다.

된장을 이용해 된장죽을 만들 때에는 쌀로 만든 죽보다 야채나 해물 등을 이용해 담백하게 끓여 쌀죽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구수한 된장 된장국은 별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며, 특히 추운 겨울날에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장은 발효식품으로 콩을 이용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궜다가 꺼내어 먹는 것을 말하는데, 메주를 물에 띄우는 것처럼 메주에 들어 있는 미생물이 강력한 힘으로 단백질을 분해해 장을 맛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된장은 음식에 넣어도 좋고, 간을 맞추거나 반찬으로 내놓고, 찌개에 조금씩 넣어 먹고, 해물과 함께 넣어 끓여 먹고,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쌈장에 약간씩 넣어 먹을 수 있고, 초고추장을 만들 때 맨 마지막에 한 숟갈 넣어 먹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은 장맛이 좋아야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데요.

장맛이 좋은 된장을 만드는 요령은 메주를 쑤어 뜨거울 때 햇볕에 바짝 말린 다음 곱게 가루를 내어 약간의 간장을 첨가하고 항아리에 담아 봉하고 1~2개월 발효시켜 먹으면 맛도 좋고 장을 담근 지 4~5개월이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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