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 할 만큼 몸에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 할 만큼 몸에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 할 만큼 몸에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건강에 매우 좋은 두릅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두릅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알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두릅이란 두릅나무의 새 순을 말합니다.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 순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것을 두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두릅나무는 음나무과에 들어가고 그와 비슷한 형상의 음나무는 오가피과에 들어갑니다.

오가피과에는 오가피나무와 그 비슷한 형상의 오가피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오갈피과 나무는 4종류 정도가 있는데 모두다 약용성분도 비슷하고 약효도 비슷하지만 그 중에도 가장 좋은 것은 두릅나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채소나 과일에는 종류가 얼마나 많을까요?

지금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식물에 대해 알아야겠습니다.

이처럼 식물은 분류를 통하여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식물에 대한 지식의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나무와 풀은 같은 목본식물이지만 비슷한 종이라도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차이가 납니다.
같은 과에 속하는 경우에도 식물학상으로는 차이가 납니다.

우리가 먹는 채소나 과일은 모두 식물이니까 식물학적으로 같은 과에 속하고 비슷한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물분류학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즐겨 먹는 감자나 토마토는 같은 아과이지만 그 식물분류학적 위치를 보면 서로 다른 과에 속합니다.
감자의 경우에는 가지과이고 토마토의 경우에는 가지과에 속합니다.

식물은 크게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쌍떡잎식물은 꽃이 있고 나무에 속하는 것이고, 외떡잎식물은 꽃은 없고 풀이며 땅에 속한 것입니다.


쌍떡잎식물의 줄기를 엽초라고 부르고, 외떡잎식물의 줄기를 경초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잎이 달리는 차이에 의하여 두 식물을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먼저 두릅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두릅나무는 오갈피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오갈피나무는 줄기 껍질이 오가피나무는 껍질이 굵고 거칠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릅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릅나무는 나무둥치 아래 부분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순을 채취하면 쓴맛이 납니다.

그래서 두릅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이지요.


두릅나무는 주로 산지의 경사지 계곡의 숲 속에서 잘 자랍니다.

비탈진 산의 자갈지나 계곡의 숲 속에서 많이 자랍니다.
이것을 보면 두릅의 자생지를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어느 곳이나 잘 자랍니다.
산에 올라가 보면 계곡 주위에 두릅이 참 많습니다.

계곡의 숲 속은 두릅나무가 주로 자라는 곳인 것입니다.
그래서 산골짜기에서 두릅을 많이 채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채취하기 위하여 두릅나무가 많은 곳을 찾아 갈 필요가 있습니다.


두릅나무의 모양은 가지와 잎사귀가 나오는 모양이 비슷한 것 같지만 가지가 두릅나무의 경우에는 비교적 가시가 없고 잎이 둥글고 매끈하지만 개두릅나무의 경우에는 가지가 비교적 날카롭고 잎의 끝이 날카롭습니다.

가지에 가시가 있는 것은 두릅나무와 갯버들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을 민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것은 나무의 이름이 아니라 풀을 부르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지가 가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잎이 가시가 있는 것입니다.

잎사귀는 둥그스름하게 생겼지만 가지의 끝이 날카로운 것이 갯버들과 비교적 비슷합니다.
두릅의 맛은 쌉싸름하고 매운맛이 나고 향기로운 맛이 납니다.

그래서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식욕이 나게 하므로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그 향기를 즐기는 것이지 그것을 많이 먹어야 약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향기를 즐기는 것과 그것을 많이 먹는 것과는 구별을 해야 합니다.
두릅은 가지 끝의 뾰족한 가시와 연한 순의 잎을 따서 먹습니다.

그래서 두릅의 맛은 쓴맛이 나지만 그 향기는 아주 일품입니다.
그 향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하지요.

또 이 순을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을 말합니다.

이 순을 데친 것은 그 맛과 향기가 일품이지만 두릅은 그 쓴맛이 나는 것입니다.

이 두릅은 독특한 향취가 있어 고급 산채로 취급됩니다.
그래서 이 두릅으로는 어떤 요리를 해도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두릅은 또한 튀김이나 무침, 구이 등 어떤 요리를 해도 좋습니다만 두릅의 독특한 향기와 그 맛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두릅은 다른 산채와 달리 쓴맛이나 떫은 맛이 전혀 없어 산채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두릅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쌉싸름하며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성분은 위장에 대한 자극성이 적어서 위장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 할 만큼 몸에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두릅을 보통 산채로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산채로 먹으려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많이 먹으면 몸에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
두릅의 쓴맛을 없애려면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이것을 데쳐 먹으면 그 쓴맛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또 두릅에는 사포닌이 많습니다.

두릅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이것을 먹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또 두릅을 끓는 물에 데쳐서 그 물에 당근을 넣고 끓였다가 그 물에 삼겹살을 넣고 끓여서 드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몸이 찬 사람에게 좋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