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 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두릅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릅은 나무두릅과 땅두릅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건 나무두릅이고, 나무두릅은 참두릅, 땅두릅은 땅에서 나오는 새순이에요.
땅에서 나는 새순에는 독특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나무에서 채취한 새순보다 맛과 효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나물로 먹는 경우는 참두릅이 많은 편입니다.
그럼 두릅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두릅 효능 1 노화 방지 대표적인 효능은 노화 방지입니다.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칼슘, 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 효능 2 다이어트 두릅에는 100g당 17kcal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입니다.
그 때문에 두릅 다이어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어요.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서 과식을 막아주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지방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변비가 예방되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두릅 효능 3 면역력 향상 두릅은 사포닌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강력한 향산화 작용을 해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두릅에는 비타민 A 성분과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에 버금갈 정도로 우리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두릅의 향긋한 향을 즐길 수 있어요.
그 덕분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요.
또,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변비가 예방되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아집니다.
이 사포닌 성분은 강력한 향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를 억제해 줍니다.
또 두릅에 들어있는 칼륨, 칼슘, 비타민K, 구리,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은 체내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이 있어요.
두릅 부작용 두릅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칼륨이 많은 식품을 피하고, 칼륨을 배출하는 바나나, 키위 등의 과일이나 두릅, 고사리, 죽순, 고춧잎 등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2 빈혈이 심한 사람은 두릅을 과다 섭취하면 체내 적혈구가 과도하게 파괴돼 빈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이뇨 작용이 심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 밖에도 두릅 부작용으로 두릅에 포함된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평소에 위장이 약한 사람은 두릅 섭취 시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두릅의 다양한 조리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두릅 조리법 두릅은 보통 튀김,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물에 넣고 조리해 섭취할 수 있어요.
두릅을 튀기면 열량이 낮아져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두릅에 소금 간을 살짝만 해도 비타민이 보충될 수 있습니다.
두릅은 튀김으로 먹는 게 좋고, 혹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두릅을 볶음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데친 두릅에 소금, 설탕, 술, 간장, 물 등을 넣고 볶으면 두릅의 향과 맛, 영양이 증가됩니다.
또, 튀김 가루를 두릅에 버무려서 튀기면 튀김이 되는데, 기름에 튀긴 튀김은 열량이 꽤 높은 편이니 되도록 튀김은 피해야 합니다.
두릅을 물에 우려낼 때는 두릅의 밑동을 먼저 넣고 물을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좋습니다.
두릅은 오래 가열하면 물러지기 때문에 살짝 데치는 게 좋은데요.
두릅을 삶을 때는 소금,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 파괴를 막을 수 있고, 두릅을 구울 때는 참기름을 함께 넣으면 비타민C, 베타카로틴, 엽산 등의 영양소를 더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두릅의 뿌리를 튀김으로 조리할 때는 튀김이 아닌 찜으로 요리하는 게 좋습니다.
두릅은 살짝 데쳐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두릅차 만드는 법 두릅은 보통 뜨거운 물로 달여서 마시는데, 두릅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두릅차는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맛은 달짝지근하면서 쌉쌀해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또, 데쳐서 찬물에 담가 낸 두릅과 초고추장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성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찬 성질의 두릅을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두릅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해진 몸에 활력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두릅의 탄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식후에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두릅에는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해 식욕을 촉진시키고, 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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