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떡국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떡국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대대로 떡국을 먹는 민족입니다.
우리가 떡국을 먹는 이유는 설날 떡국과 같이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낸후 온 식구가 둘러앉아 먹는 풍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떡국을 먹는 이유는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의미와 함께 집안의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때 떡을 나이 수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떡국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떡국(병과(餠果) 정월 첫 번째에 먹는 떡국은 주로 흰떡국이므로 「송편」이라고도 한다.

떡국은 대개 떡국과 떡만으로 끓이는 떡국과 떡국에 만두를 넣어 만둣국으로 먹는 떡 만두국으로 먹는다.
▷ 흰떡을 어슷하게 얇게 뽑아 떡국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손으로 길고 둥글 넓적하게 가래떡을 만들고, 떡에 짐승의 고기와 나물 등을 넣어 볶고, 채 친 삶은 만두를 떡가래에 넣어 섞어 함께 끓이면 떡만두국이 된다.

【 참고문헌: 우리말 큰 사전】 ▷ 만두:「饅頭」가 「饅」으로 만두가 소리로 변해버린 것으로 우리의 전통 음식이다.

3) 만둣국 만둣국은 만두를 잘 빚어야 하고 만두국의 육수도 잘 맞추어야 한다.

맛있는 만두를 만들려면, 좋은고기와 적당한고기의 배합,좋은 숙주와 소금, 기름의 적절한 배합이 중요하다.


4) 떡국(송편) ▷ 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찰떡으로 하여 조금 말랑하게 반죽을 하고 적당한 크기로 떼어 둥글고 납작하게 빚어 솔잎을 깔고 찜통에 찐다.

▷ 물을 잘 끓여서 익은 송편에 찬물을 뿌리면서 떼어 건져낸다.
▷ 찬물에 재빨리 넣었다가 건지는 동작을 빨리빨리 반복하여 떡이 뜨거울 때에 떼어 넣는다.

5) 절편 ▷절편은 멥쌀 가루를 익반죽하여 콩이나 깨에 꿀물을 들인다.

▷빚인 떡에 물을 들이면 익은 모양에 따라 국화, 매화, 앵두 등으로 모양을 내어 떡을 빚는데 술떡, 쑥떡, 호박고지떡 등으로 만든다.

6) 메밀전병(메밀총떡) ▷ 메밀가루를 익반죽하여 얇게 밀어 김치를 양념하고 소로 넣어 눌러 지진다.
▷ 더운물을 뿌려가며 새파랗게 지진다.

7) 기타 ▷ 떡국은 꿩고기나 닭고기가 있으면 함께 끓여 먹으며 만두는 고기, 김치, 부추, 숙주, 양파 등으로 한다.


▷ 만두를 찔 때 만두피가 터지지 않도록 하고 만두국을 만든 후 간은 하지 않고 간장을 곁들여 먹는다.

▷ 만두소를 만들 때 양념을 잘 배합해야 맛있는 만두를 만들 수 있다.

▷ 만두소로 쇠고기, 닭고기, 꿩고기, 숙주, 부추, 표고버섯 등을 사용하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6. 새해 첫날 먹는 떡국은 대표적인 설음식으로 꼽을 만큼 한민족의 큰 명절을 맞는 세시민속입니다.
세시민속 중에는 차례상에 올라가는 떡국 외에도 떡국을 먹는 풍속(風俗)이 있습니다.

차례(茶禮) 때에는 메 대신에 떡국을 올리기 때문에 떡국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새해 첫날에 먹는 떡국은 둥근 떡을 썰어 육수나 꿩고기 국물에 넣어 끊인 것으로, 떡과 함께 고기, 달걀, 청장을 섞은 쇠고기나 닭고기를 넣어 맛있게 끊인 것으로, 이 음식은 바로 이어지는 조상의 차례(茶禮) 상에 올려졌었습니다.

☞ 떡국은 ‘하늘의 복, 곡식을 잘 자라게 하며, 재해와 액운을 물리친다’고 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또 설날은 한 해를 시작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조심하고 근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 ‘떡을 친다’고 해서 ‘송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병이 없고,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축원한다’는 뜻입니다 ☞ ‘절편’은 멥쌀가루에 눈같이 생긴 물을 들여 만들고 이것을 안반 위에 놓고 떡메로 3번 이상 쳐서 둥글고, 희고, 눈같이 보슬보슬하게 만듭니다.

이것을 절편이라고 합니다.
☞ ‘인절미’는 찹쌀을 쪄서 콩가루나 깨, 꿀 등을 섞어 버무린 뒤 안반 위에 놓고 쳐서 모양을 만들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게 만든 다음, 그 모양을 다시 ‘도랑탕’에 비유하여 ‘설날 절식인 인절미’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 새해 첫날을 맞으면서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음식으로, 이는 통과의례 중 하나인 절식을 통해 새해를 맞으려는 의도가 짙게 깔려 있다고 하는데요.
‘절식’은 설 명절의 대표적인 요리방법인 떡을 만들어서 먹는 것을 말합니다.

☞ 떡국은 설날에 떡국을 먹음으로써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여겼다.

☞ 떡국에 쓰는 흰떡을 둥글게 하려면 떡을 설 전날에 담가 놓아야 합니다.

때문에 새해 첫날의 떡국을 가리켜 원기회(元喜會)라고 합니다.
즉, 마음으로 오래 살기를 기원하고 비로소 시작하라는 의미가 됩니다.

☞ 떡국을 보통 세 그릇 먹어요.
떡국은 떡이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떡국을 먹는 풍속은 크게 정월 초하루의 신년 절식, 먼동이 틀 무렵의 춘절(春節)에 하는 중화절(中和節), 한식, 또는 청명 때의 청명 절식(淸明節食), 그리고 섣달그믐의 납일(臘日) 절식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 떡국의 재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흰 떡국입니다.

이것은 옛날 엽전을 주고 받던 시절의 추억과 결부되어 생각할 수 있는 맛이기도 합니다.

☞ 꿩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는게 특징인 떡국.


가래떡을 둥글게 써는 이유는 둥근 모양이 마치 옛날 화폐인 엽전의 모양을 연상시키듯이 새해에 풍요로움의 상징을 담았다고 보셔야 하겠습니다.

☞ 차례 지낼 때 쓰는 탕은 어탕, 육탕, 계탕 이렇게 세 종류지만 꼭 육탕을 써야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설날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에 신묘년의 세수를 하는 날로부터 시작하는데, 그 이튿날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들고, 이날 비가오지 않으면 흉년이 든다는 것이에요.

☞ ‘굴렁쇠 상’은 ‘정월 한달이면 한해가 시작한다’는 뜻으로 일년의 운수를 음력으로 짚어 보는 것입니다.
☞ 절식(節食) 설날의 음식도 예전에는 떡국이 가장 일반적인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가래떡을 넣은 떡국을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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