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물메기를 물메기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말린 물메기를 물메기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말린 물메기를 물메기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물메기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메기는 메기과에 속하는 어류로 몸의 길이가 약 70cm 정도인 대형어류입니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살고 있으며, 지방에 따라 물잠뱅이, 물곰, 물매기, 물미거지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물메기는 몸이 세로로 가늘고 길며 몸 앞부분은 마치 ‘V’자 꼴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 나와 있으며, 눈은 작고 피부는 흐물흐물하고 작은 비늘로 덮혀 있습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검붉은 테가 세로로 나 있습니다.

몸의 앞부분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꼬리자루에는 검붉은 테가 세로로 길게 있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검붉은 테가 세로로 나 있어 다른 고기와 구분이 됩니다.

다른 메기류와 마찬가지로 물메기는 아가미 호흡을 합니다.

물메기를 잡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어부들이 하는 방법과 전문 낚시꾼들이 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잡는 방법으로는 어선에서 그물로 잡는 그물메기 잡는 방법과 낚시로 잡아내는 낚시로 잡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물로 잡는 방법의 경우, 그물을 이용한 물 메기 잡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물에는 돌을 달아 메기가 튀지 않도록 해서 잡는데, 그물메기는 보통 크기가 1m 정도로 매우 커서 주로 바다 안에서 낚시로 잡아냅니다.

낚시로 잡는 방법은 보통 전문 낚시꾼들이 하는 방법이며, 낚시로 잡을 때는 바늘을 3번 이상으로 묶어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메기는 살이 연하고 담백해 통째로 구워도 식감이 좋고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물메기로 회나 탕을 해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메기가 간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린 물메기를 물메기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메기 요리 물메기를 이용한 요리는 크게 찜, 회, 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회와 탕을 자주 찾는 편인데요.


탕을 할 때는 보통 시원하고 시원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는 편입니다.
그러면 매운탕과 달리 텁텁하고 텁텁한 느낌도 없고, 개운하면서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와 대파 등 야채를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청양고추와 팽이버섯을 넣어 마무리를 하면 시원하고 얼큰한 물메기 탕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끓이면 끓일수록 시원한 맛도 더욱 우러나는데요.

그래서 물메기 탕은 탕을 끓이기 전에 찬물에 여러 번 씻은 후 끓여야 맛있습니다.
물론 탕을 끓이기 전에 청양고추와 팽이버섯을 넣어야 합니다.

물메기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차가운 성분을 가지고 있어 몸을 차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으로 탕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메기를 이용한 요리 – 물메기 요리에 적합한 음식은?
1. 물메기 회무침 물메기로 회무침을 할 때는 물메기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해서 회무침을 만듭니다.

물메기를 깨끗이 손질해서 물메기를 끓입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뒤, 초고추장을 만듭니다.

접시에 물메기를 담고 양파, 사과, 오이, 깻잎을 채 썰어서 넣습니다.

그리고 물메기 회무침을 만들고 싶은 양 만큼 넣습니다.
물메기 회무침을 먹을 때 마지막에 초고추장을 넣고,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메기를 손질합니다.


물메기로 찜을 할 때는 물메기를 찜통에 넣고 살짝 쪄냅니다.

물메기찜에는 물메기 살을 넣고, 양파, 무, 버섯, 파, 고춧가루, 된장을 넣고 찜통에 15분 정도 쪄내면 됩니다.
물메기는 살 자체에 담백하기 때문에 다른 양념을 많이 넣어 먹어도 좋고, 양념을 적게 넣고 물메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물메기찜을 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3. 물메기 매운탕 물메기 매운탕은 물메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물메기를 육수에 넣고, 무, 파, 청양고추, 마늘을 어슷 썰어서 넣고 끓여줍니다.

4. 물메기 탕 물메기 탕은 물메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물메기를 기름을 두르지 않고, 살짝 데쳐서 물메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무, 양파, 국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물메기살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탕을 끓일 때 물메기를 기름을 두르지 않고 데치는 이유는 기름이 많으면 물메기가 기름을 흡수하는 반면 데치면 물메기의 기름이 빠져나와 담백하면서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메기 탕은 청양고추를 넣지 않아도 시원합니다.


시원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을 두르지 않고 데치지 않고 끓이면 얼큰하면서 시원한 물메기 탕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물메기입니다.
물메기를 먹으면 안 좋은 사람은?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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