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좋아 더 좋은 호박전

호박전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은데 그 효능까지 다양하다고 하니, 호박전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호박전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

호박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단호박으로 만드는 호박전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우선 애호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호박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채소입니다.

애호박의 100g당 비타민C 함량은 33mg입니다.
따라서, 호박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호박의 비타민C 성분은 열에 약해서 익히지 않으면 많은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호박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애호박을 잘 골라야 하겠습니다.

애호박을 고를때에는 겉에 상처가 없고 매끈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은 껍질과 씨, 흰 부분과 녹색 부분이 각각 13씩 있어야 합니다.

애호박을 잘랐을 때, 하얀 부분이 많다면 오래된 애호박입니다.
비닐팩에 보관하면 애호박의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비닐봉지에 보관하시면 3~4일 후에는 물러져버립니다.

물에 씻으면 애호박의 비타민C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애호박의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애호박에 들어있는 비타민C 파괴 성분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열에 의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애호박을 살짝 익히는 정도만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을 익히면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애호박을 전으로 부쳐보자!
애호박전은 호박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호박전은 어떤 전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호박전은 애호박을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놓고 밀가루, 달걀물을 묻히고 팬에 살짝 지져내면 완성됩니다.

또 다른 호박전으로는 애호박과 오징어를 활용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에 살짝 절여진 호박과 함께 살짝 전을 부쳐냅니다.

호박전은 호박뿐만이 아니라 밀가루도 들어갑니다.
밀가루는 밀가루 역할을 하고, 호박은 그 외에 다른 채소와 양념의 역할을 하는 ‘요리의 종합식품’이 되는것입니다.

또한, 호박전은 맛 뿐만이 아니라 맛과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을 건강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그밖에 혈압을 낮추어 주고,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기도 합니다.
호박전 칼로리는?

호박전 칼로리는 100g기준으로 54kcal 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호박전!

호박전을 만들때에는 밀가루와 함께 야채들을 다져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그 맛도 맛이지만, 영양도 챙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평소에 야채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호박전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박전을 활용한 요리 1) 호박전 초밥 초밥에 들어가는 밥에는 어떤 재료를 넣어줘도 좋지만, 그 중에 애호박을 넣으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됩니다.
2) 호박전 샐러드 샐러드에는 어떤 과일을 넣어도 맛이 좋지만, 요즘 제철인 애호박을 넣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호박전에는 단백질, 비타민A, B1, B2, 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3) 호박전 부치기 호박전을 부칠때에는 우선 호박을 썰어서 호박전에 밀가루와 달걀물을 고루 발라주고, 약간의 기름을 두른 팬에 지지면 됩니다.

4) 호박전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만들때에는 빵을 구워준 후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빵대신 샌드위치 재료에는 어떤 것을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5) 호박전 탕수육 탕수육에는 어떤 재료를 넣어줘도 좋지만, 호박을 넣어주면 그 맛이 더 좋아집니다.
탕수육을 만들때에는 마른 대추나 건포도, 파인애플 등은 탕수육에 넣어 맛을 더욱 더 좋게 합니다.

그리고 호박을 채썰어 탕수육 소스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6) 호박전 죽 호박전을 만들어 보관해주시면 호박죽을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호박나물을 넣어 호박나물국을 끓여 드실 수 있고, 호박전이나 호박을 잘게 썰어 밥과 비벼서 호박전을 만들어 호박비빔밥을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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