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화박산, 주석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매실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화박산, 주석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피로물질인 젖산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피로해소에 도움을 많이 주고,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산화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매실에 들어 있는 식물성 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간기능을 돕는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매실을 알아야겠죠.
매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친숙한 열매입니다.

매년 매실을 수확하기 때문에 어떤 매실이 출하될지 미리 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실은 껍질이 단단해서 겉만 보고는 잘 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실의 어떤 부분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좋은 매실일까요?
매실의 효능을 알기 위해서는 매실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합니다.

1. 매실의 종류 매실은 크게 토종과 개량종으로 나뉩니다.

토종매실은 6월에 수확을 시작하고, 7월에 수확하는 일반 매실이고, 개량종 매실은 5월에 수확을 시작하고, 6월에 수확하는 매실입니다.

우리가 ‘매실’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부 개량종 매실입니다.

<토종매실은 남고> 매실의 크기는 지름이 7~8cm 정도입니다.
<개량종은 천매> 개량종 매실은 크지만, 맛이 연하고 껍질이 쉽게 깨져 먹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씨가 커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매실은 품종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어떤 품종은 덜 익으면 떫고, 크면 신 맛이 납니다.
덜 익은 매실은 매실차나 매실주나, 요리용으로 사용하고, 크면 깨물어 보면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매실이 달고 맛있습니다.

그에 반해 신 매실은 신맛이 많이 나므로 요리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6월에 수확하는 매실은 토종남고> 6월에 수확하는 매실은 남고, 7월에 수확하는 매실은 천매라고 합니다.

토종매실은 씨가 작고 과육이 많아 보관과 유통에 유리합니다.
남고매실은 토종매실 중 과육이 단단하고, 알이 굵은 매실입니다.

반면 천매는 토종매실 중 씨도 작지만 과육이 많은 매실입니다.

이 금매로는 술을 담그거나 장아찌를 담그는 것이 적당합니다.
화매는 매실의 품종 중 꽃이 핀다는 뜻으로 꽃이 개화하는 매실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매실의 효능> 매실은 매실청, 매실잼, 매실식초, 매실절임, 장아찌 등 다양한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고, 또 술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매실청을 만들 때는 매실의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또 매실의 씨를 제거하지 않으면 매실청을 먹을 때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물론 매실청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실청을 포함한 매실은 하루 15알 이하가 적당합니다.
1. 매실청 만들기 <매실청 만드는 과정> 1) 매실을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매실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매실 꼭지를 떼고, 이쑤시개로 꼭지를 제거합니다.

2) 설탕에 매실을 버무려 용기에 담는다.

3) 남은 설탕을 모두 붓습니다.
2) 냄비에 매실을 넣고, 매실이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부어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줍니다.
4) 설탕이 모두 녹으면, 남은 설탕을 모두 붓습니다.

3. 간장장아찌 만들기 <간장장아찌 만드는 과정> 1) 매실을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2) 용기에 매실을 넣습니다.

매실이 설탕에 완전히 덮이도록 매실을 채워줍니다.
4) 간장을 부어줍니다.

2) 물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줍니다.
3) 설탕과 물을 섞은 곳에 매실을 넣습니다.

4) 매실이 녹을 때까지 저어주면 됩니다.
5) 매실이 설탕에 완전히 덮이도록 매실을 채워줍니다.

오래 숙성시킬수록 향이 깊어집니다.
3) 설탕을 모두 붓습니다.

7. 매실식초 먹는 방법 <매실식초 먹는 방법> 매실식초는 얼음을 넣어 매실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또 고기를 먹을 때 매실식초 2~3방울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집니다.

또 음식에 넣으면 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또 초밥 만들 때 식초 대신 매실식초를 사용하면 밥이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반찬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매실식초를 사용하면 반찬이 상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또 매실식초를 희석한 물에 흰머리를 염색하면 머리가 검어집니다.

뿐 아니라 탈모도 예방됩니다.
<매실식초는 다이어트에 도움> 1) 매실식초 다이어트: 매실식초는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 매실식초로 세안: 매실식초는 알칼리성으로 피부의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며, 피부 잡티를 제거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3) 매실식초로 세안하면 피부가 하얘진다: 매실식초가 피부 잡티를 제거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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