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에 물기가 있을 때는 곰팡이가 피게됩니다



매실에 물기가 있을 때는 곰팡이가 피게됩니다


매실에 물기가 있을 때는 곰팡이가 피게됩니다

이번에는 학계에서 추천하는 매실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매실의 효능 1. 피로회복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이 특히 풍부한데요.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구연산이 몸 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강력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도 매우 좋습니다.
2. 체질개선 매실에는 칼륨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 칼륨성분이 체내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매실은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체질개선의 효과도 있습니다.

3. 간기능 향상 매실에는 ‘카테킨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카테킨산은 매실의 신맛을 내는 성분인데요.

이 성분은 우리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늘 피곤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살균효과 매실은 대장균, 이질균, 장티푸스균, 콜레라균 등 각종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강해 장 내의 유해균을 죽여 장을 깨끗하게 합니다.

이외에도 매실에는 ‘구연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건강하게 체질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변비를 개선해줍니다.
장이 건강한 사람은 변비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하죠.

매실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7. 숙취해소 음주 후에 매실을 드시게 되면 이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줘 숙취를 해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사람의 경우 매실이 위액을 과도하게 분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8.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 매실에는 ‘카테킨산’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카테킨산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장 속의 나쁜 균들을 살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설사가 잦은 사람이 매실을 먹게 되면 설사와 변비가 개선됩니다.
매실의 수확 시기 매실에는 약 80%의 과육이 있는데, 과육은 자체 구연산은 없지만 대부분 사과산과 구연산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철분, 나트륨, 인, 칼륨, 칼 륨 등 각종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과육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과 비타민이 들어있다.
또한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과 사과산과 같은 유기산은 우리 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해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손발이 찰 때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현대인의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3. 살균효과 매실은 “7일간의 가공으로 3배가 불어난다”고 할 정도로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실에 함유된 구연산과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은 꾸준히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살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소화불량 해소 위에 소화가 잘 안되면 매실차나 매실즙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데,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배탈이 잘 나 소화가 잘 안되고, 잘 체하는 사람이 매실을 먹거나 가공된 매실 식품을 먹으면 속도 편안하고 소화가 잘 되기도 합니다.
5. 간장강화 매실에 함유된 피크린산은 간과 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해독작용에 뛰어난 성분이 있어서 우리의 간과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줍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간장의 기능도 저하되게 되는데, 간장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 해독작용도 그만큼 증진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간장강화를 위해서는 간장을 강화시키는 매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6. 다이어트 매실은 강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체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배탈, 설사 등이 빠르게 해소됩니다.
매실의 활용방법 1. 매실 원액 만들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실 원액 만들 때, 매실을 통째로 담그거나 잘라서 설탕과 함께 병에 담아서 원액을 만들어 먹는데요.


매실에는 과육이 많아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살균작용이 강력한 소주를 이용해 원액을 만들어야합니다.
소주를 이용하여 만든 매실 원액은 장기적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소주를 이용한 매실 원액을 만들 때에는 먼저 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꼭지를 제거하고 매실을 0.5cm 정도의 두께로 잘게 썰어 줍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매실과 소주를 1:1 비율로 넣은 후, 설탕을 넣어주는데 소주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숙성시킬 때 넘칠 수 있기 때문에 매실만 넣고, 소주의 양은 12로 잘 조절해줍니다.

설탕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소주를 넣어서 설탕을 녹여야 변질이 안되고, 설탕이 다 녹으면 매실만 건져서 물기를 빼주면 원액이 됩니다.

2. 매실 잼 만들기 매실이 조금 익어 투명해진 때에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뺀 후, 얇게 편으로 썬다.
준비된 매실에 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아 매실과 잘 어우러지도록 며칠에 걸쳐서 잘 섞는다.


설탕이 다 녹은 후에는 매실을 넣어서 고루 섞어주면 됩니다.
3. 매실 고추장 장아찌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3~4일 정도 햇볕에 말렸다가, 고추장에 박아놓았다가, 먹기 전에 꺼내어 양념한 후에 먹으면 입맛을 더욱 돋궈준다.

고추장에 들어갈 정도의 매실만 건져 잘 섞어서 유리용기에 넣은 후, 꼭꼭 눌러 담아줍니다.

한 달 정도 있다가 꺼내어 먹으면 됩니다.
5,6개월 후에 건져낸 매실액만 병에 담아두고, 뜨거운 물에 희석을 하여 드시면 됩니다.

매실에 물기가 있을 때는 곰팡이가 피게됩니다.
만약 곰팡이가 피지 않더라도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말리셔야합니다.

잘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원액을 병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실 열매의 꼭지를 따 넣고, 소주를 부어서 담그면 술이 상하기 때문에 매실은 꼭, 완전히 밀봉을 해야합니다.
6. 매실식초 만드는 방법 1)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 후, 소주를 부어 항아리에 넣습니다.

2) 한 달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설탕을 넣지 않고, 식초를 만들게 되면, 식초가 다 완성될 때까지는 무거운 돌로 눌러주어야하고, 발효 도중에 아래위로 가라 앉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설탕으로 식초를 만들더라도 반드시 돌로 눌러주어야합니다.

3) 100일 정도 지나면 매실을 건져내어 3개월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4) 3개월이 지나면 매실을 건져내고, 그대로 1년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2년 정도 숙성을 시킨 후에, 매실을 건져내고 남은 매실 열매는 버리지 말고,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아 놓았다가 장아찌로 사용하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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