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엑기스는 매실장아찌와는 다르게 맛이 달콤해서 목넘김이 좋다고 합니다
1) 소화불량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소화불량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 드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기혈을 뚫어주고 간기능을 강화한다.
매실에는 피루산, 루틴, 초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간기능을 강화시켜주어.
3) 체질을 개선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드시면 체질이 개선되어 몸이 가벼워지고 숙취가 없어져며, 속이 편안해 진다고 합니다.
4) 정신을 맑게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당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쌓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5)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매실에는 강력한 해독 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실에는 포타슘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7) 변비를 해소하며, 여드름을 예방합니다.
매실 속의 피크린산은 해독작용을 통해 간의 기능을 원활히 하고, 피부및 모발에 윤기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탁월한 정장작용도 있어, 변비를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8)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닙니다.
매실의 씨를 빼고 나박나박 썰어, 1컵의 물에 꿀 3숟가락을 넣고 끓여서 공복에 마시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즙 얼음마사지를 하세요.
예로부터 ‘매실’은 맛이 시어서 ‘약이’라는 별명이 있는 과일입니다.
매실은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매실은 숙취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매실즙을 꾸준히 드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매실에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제철에 생으로 먹는 매실은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매실의 씨앗을 빼지 않은 채 설탕에 절여 엑기스를 만들어 두면, 몸에 좋은 매실액을 조금 더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 매실엑기스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로 소독한 병에 매실 한켜, 설탕 한켜를 넣고 3일간 방치합니다.
2. 매실이 위로 떠오르면 설탕을 넣고 밀봉합니다.
매실 한켜, 설탕 한켜를 반복해 3일 후 매실을 건져내면 매실엑기스 완성.
3. 매실엑기스를 얼음통에 담아 하루에 3~4회정도 식후에 드시면 좋습니다.
4. 원액을 남비에 넣고 열을 가하지 않은 따뜻한 곳에 두면 원상태로 되돌아 간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살균효과가 뛰어나 벌레가 접근하지 못하므로, 여름철에 매실원액을 만들어 두고 음료대용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 매실엑기스 활용방법 > 매실엑기스를 세안한 피부에 발라주세요.
예로부터 매실은 3독(음식, 물, 혈액)을 없앤다는 말이 있습니다.
3독이란?
‘3독’이란?
바로 화, 설, 풍(화, 설, 풍)입니다.
즉, 눈, 귀, 입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며 여기에 사람의 접촉을 통해 사물도 오염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독이 하나 하나 우리 몸에 쌓이면 독소로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 매실엑기스 활용법 > 1. 매실원액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시면, 우리 몸이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3. 해독작용이 있어 간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 음용하시면 간이 회복됩니다.
4. 숙취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술을 드신 후 매실원액을 따뜻하게 데운 후, 따뜻하게 만들어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7. 매실에 함유된 피루산은 간 보호 효능이 있으며, 매실 원액은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8. 설사, 변비가 있다면 매실 원액을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매실원액은 감기로 열이 심하게 날때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매실엑기스를 드시는 방법과 매실엑기스 원액 만드는 방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2. 갈아놓은 매실을 매실즙이 충분하게 나올 때까지 5~6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3. 따뜻한 물에 매실 엑기스를 넣고 희석시켜 마신다.
남에 밭에서 딴 매실로 매실엑기스를 만듭니다.
매실엑기스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보통 6월 말~7월 중순)에 딴 것을 사용합니다.
올해는 매실이 잘 익어서인지 작년에 사용한 매실원액이 적을 정도로(약 1,500ml) 사용한 매실엑기스가 많이 남았습니다.
매실엑기스의 경우는 매실엑기스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두고 드시거나, 매실즙으로 드시고, 매실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1. 매실엑기스 만들기 1) 매실장아찌를 담을 용기는 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 해 줍니다.
2) 매실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과육을 제거합니다.
3) 매실장아찌를 담을 용기에 매실을 담고 1)번과 동일하게 세척한 매실을 그 위에 담습니다.
매실을 유리병에 가득넣으면 나중에 위로 뜨기 때문에 유리병의 12~13정도만 넣으셔야 합니다.
4) 위에는 소금을 한 줌 뿌려서 매실 윗부분을 돌로 눌러 줍니다.
5) 1주일~10일정도 매일 설탕을 한번씩 뿌려줍니다.
4) 설탕이 가라앉은 매실엑기스를 1달 정도 더 숙성시킨 다음 소주를 부어 밀봉해 줍니다.
5)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매실을 건져내면 매실엑기스 완성!
매실액은 3년 지난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매실엑기스 활용 > 1) 매실액과 소주를 1:1로 희석시킨 후, 하루에 2~3l정도 마신다.
매실엑기스는 3~6개월정도 숙성된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매실엑기스는 매실장아찌와는 다르게 맛이 달콤해서 목넘김이 좋다고 합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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