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먹을때는 사과와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병장수를 위한 매실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생산되는 매실을 구분해 보면, 토종매실, 토종매실이 아닌것, 청매실, 황매실 정도로 나눠볼수 있습니다.
1. 토종매실 – 토종매실은 구하기가 어려워 주로 청매실를 많이 사용합니다.
청매실 씨에는 청산배당체(아미그달린)이 들어있어 장내에 머물게 되면 정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가 많은 사람, 평소 배탈과 설사가 잘 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매실을 먹을때는 사과와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토종매실이 아닌 일반청매실 – 매실을 수확하면서 씨를 거의 빼지 않은 청매실을 말하는 것으로 토종매실이 완전히 익었을때 씨를 분리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매실씨에는 청산배당체(아미그달린)가 들어있어 장내에 머물게 되면 정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청산배당체는 매실씨 뿐만 아니라 살구씨에도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청매실을 수확하면서 씨를 분리해서 따로 놓았다가 청매실이 완전히 익은 다음 씨를 분리해서 사용합니다.
또한, 아미그달린은 발효과정과 가공방법에 따라 사라지기도 합니다.
3. 청매실 – 청매실은 익지 않은 매실의 품종을 말합니다.
청매실에는 여러가지의 품종이 있습니다.
익은 황매실과 덜익은 황매실이 있고, 개량종으로 품종을 전혀 가르지 않고 자란 나무에서 수확하는 청매실이 있습니다.
익지 않은 청매실을 풋매실이라 합니다.
익은 청매실은 구연산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맛이 많아지게 됩니다.
4. 황매실 – 청매실이 아닌 덜익은 황매실을 말합니다.
황매실의 유통기한은 보통 1개월이며, 덜익은 황매실이 유통기한이 더 길다고 합니다.
황매실에는 청산배당체 성분이 남아있어 몸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토종매실과 살구와 교잡한 교잡종, 개량종으로 품종을 전혀 가르지 않고 자란 나무에서 수확하는 청매실이 있습니다.
청매실은 구연산이 많아 신맛이 거의 없고 향도 좋다고 합니다.
매실씨가 잘 여물기전이므로 풋과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청매실은 구연산 함량이 높고, 황매실은 구연산과 사과산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단맛이 많습니다.
매실을 숙성하면서 설탕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 저장하면 설탕을 넣지 않았을때와 당도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9. 개량매실 – 매실씨가 잘 여물기전으로 풋과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황매실은 구연산 함량이 청매실보다 적습니다.
11. 매실 – 매실은 풋과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12. 매실 – 매실을 숙성하면서 설탕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 저장하면 설탕을 넣지 않았을때와 당도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매실은 익어가는 과정에서 구연산 성분이 많아지는데, 익지 않은 풋매실에는 구연산이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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