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는 생으로 먹어야 안토시아닌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양 전문가가 말하는 머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루는 잎과 열매가 작고, 신맛이 강하며, 식용으로 사용되는 포도보다 알이 굵고, 색깔이 검푸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머루의 효능이 요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가지고 있는 효능이 다이어트에 좋기 때문인데요.

머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루의 효능 알고 먹자구요.
폴리페놀 성분은 포도의 안토시아닌 보다 더 많은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기억력 향상 및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포도나 오디보다 머루에는 뇌기능을 도와주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하여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효과가 있습니다.

4.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5.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6.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 좋습니다.

포도보다 10배나 많은 양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머루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머루의 폴리페놀 성분이 포도의 레스베라트롤보다 두 배나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7. 구강건강에 좋습니다.
8. 요로계통 건강에 좋습니다.

그럼 이제 머루를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알아볼까요?

포도처럼 말린 것이 일반적으로 머루입니다.
머루는 생으로 먹어야 안토시아닌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머루를 주스에 담궈 먹을 경우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열에 약해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고 하니, 머루주스를 드실 경우는 주스보다는 원액 그대로를 먹거나,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머루의 성분을 제대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겠죠?

머루의 영양 성분 머루 영양성분: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철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이 30%가량 차지하고, 비타민 C와 칼슘,칼륨이 풍부한 식품이다.
열매는 모고 라고 하는데, 향기가 좋아서 술을 담아 마시기도 하고,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익지나물을 복(覆)이라고 하는데, 열매인 말린 것은 둥글며 붉은색을 띠고, 뿌리인 말린 것은 크기가 고르지 않다.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건조시켜 술을 담으나, 뿌리는 중초(中草)에 속하므로 술을 담글 수 없다.
즉 열매만 술에 담가 사용한다.

– 소변을 잘 보게 하고, 숙취를 막아주며, 피로를 풀어주고, – 체중을 증가시켜 주고, 술을 해독시키며, – 간기능 회복.

–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시켜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

– 당도는 사과보다 1~2브릭스 높고, 산도가 낮아 여름철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머루술 담그는 법 – 머루는 당도가 높고 주성분이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여름철 제철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머루는 성분분석 결과 당도는 높으나 주석산과 사과산이 많은 장아치를 가지고 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많은 포도와는 차이가 많다고 한다.

머루술의 효능 – 피로회복과 정력증강효과 및 보혈작용으로도 아주 좋은 술이다.

– 최근에는 머루를 비롯해, 포도, 앵두, 사과, 모과주 등은 항돌연변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머루의 성분 비타민 성분: 비타민 A, B1, B2, B6, C, P, P족 비타민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아르코르빈산이 100그램중 8.12그램이고, 비타민 B1은 0.8그램, 비타민 B2는 0.16그램, 비타민 B6는 0.05그램, 비타민 C는 10.9밀리그램이 들어있다.

머루주 만드는 방법 – 머루는 열매를 통째로 따서 담그는 것이 좋다.
머루를 준비에 세척한 다음 용기에 넣고, 머루 500밀리리터에 설탕 100그램을 넣고 뚜껑을 닫아 밀폐시켜 시원한 곳에 5~7일 두면 먹을 수 있다.

– 설탕의 양은 취향에 따라 적당히 가감, 반주로 마시기에 좋다.

– 담금주는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된다.

– 설탕은 맛을 내는 정도로 넣으라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열매를 씻고, 설탕, 설탕의 13 정도의 소주를 넣는다.

– 용기에 4~5배의 술을 넣으면 머루주 완성.
머루의 효능 – 머루에는 포도당, 과당, 자당 등의 당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도가 높은 식품이다.

– 우리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아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다.
– 소변을 잘 보게 하고, 숙취를 막아주어 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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