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는 포도와 흡사하게 생겨서 포도과 포도속에 속하는 과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양 전문가가 입모아 칭찬하는 머루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머루라고 하니.
이게 뭔가 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요.
5월이 되면 잘익은 머루를 수확할 수 있는데요.
머루는 포도와 흡사하게 생겨서 포도과 포도속에 속하는 과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머루는 포도와는 종이 다릅니다.
우리 몸에 좋은 기능을 몇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우선 안토시아닌 계열의 항산화물질인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또 마그네슘이 풍부한데요.
머루에는 이러한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머루는 어떤 면이 좋은 것일까요?
영양가가 높은 머루 머루는 포도보다 비타민 A와 비타민 B3의 함량이 더 많구요.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 함량이 더 풍부합니다.
이처럼 머루가 영양가가 높은 이유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자외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여러 위협요소로부터 자가 방어를 하기위해 만들어내는 항산화 성분입니다.
머루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포도의 무려 5배나 될 정도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또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머루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머루를 먹을 때는 당분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는게 좋은데요.
머루에는 이런 성분들이 풍부한 반면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은 의외로 적습니다.
또 포도의 경우 100g당 탄수화물이 57.6g인 반면 머루는 39.3g으로 3분의 1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머루의 영양성분은 껍질에 거의 다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은 후 통째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씨에는 영양가가 가장 많기 때문에 통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머루의 부작용 머루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없는데요.
또 머루는 칼로리가 낮지만 의외로 당분이 많은데요.
이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완화시켜 줍니다.
반면 머루의 타닌 성분은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루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평소에 손발이 차거나 속이 찬 사람은 머루를 먹는게 좋지 않은데요.
머루는 몸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데요.
하지만 머루는 빈 속에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머루를 먹고 설사나 구토 증상을 겪은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머루를 잘못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체질이나 몸 상태에 따라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전에 반드시 전문의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머루, 머루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고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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