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접시에 간장게장을 담습니다



먼저 접시에 간장게장을 담습니다


먼저 접시에 간장게장을 담습니다

해외에서 간장게장은 한식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메뉴중의 하나입니다.
간장게장은 맛도 훌륭하지만 그 효능도 참 대단합니다.

간장게장은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산후풍을 막고 어혈을 푸는 음식으로 사용될 정도로 효능이 높은 음식입니다.

그만큼 몸에 좋은 음식이기에 간장게장은 이미 게장 매니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음식이기도 한데요.

간장게장을 먹으며 건강을 챙기는 것을 넘어 이제는 직접 집에서 게장을 담가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간장게장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런 간장게장이 의외로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고 굉장히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장게장 만드는법을 정리하여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장게장 재료 1. 꽃게 등딱지 고르기 우선 간장게장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싱싱한 꽃게’를 고르는 것입니다.

이때 등딱지를 깨끗하게 손질하지 않는다면 비린내가 나기 쉽습니다.

등딱지에 있던 지저분한 것들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등딱지의 반대편에 있는 내장을 모두 제거합니다.


간장게장 등딱지에는 내장이 가득 차있습니다.

이런 내장이 간장게장에서 비린내를 나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죠.
또 간장게장을 먹을 떄에도 비린내가 많이 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2. 간장게장 양념 만들기 다음으로는 간장게장 양념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싱싱한 꽃게’가 준비되었으면 등딱지를 분리하고 손질을 하는 것입니다.

등딱지를 손질하고 등딱지의 반대쪽에 있는 내장을 모두 제거합니다.
꽃게를 손질하는 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위를 사용해주는 것입니다.

꽃게를 손질하다가 손으로 꽃게를 감싸고 있는 랩 부분을 잡으면 간장게장 만들기를 하다가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게 부분에 살 부분이 잘 붙어있도록 가위로 칼집을 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질을 마친 간장게장을 등딱지를 분리하여 펼쳐줍니다.

이렇게 게몸통을 펼친 후에 간장게장 양념을 부어주는데, 간장게장 양념은 게 몸통보다 조금 크게 부어주어야 합니다.

등딱지를 분리하기 전에는 다른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리한 등딱지를 펼쳐줍니다.

이 비닐을 ‘꽃게 누름막’이라고 합니다.
꽃게 누름막은 ‘꽃게 몸통’의 안쪽면이 위로 향하게 한 후 비닐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 꽃게 몸통에 비닐이 붙어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꽃게 몸통을 누른 후에는 간장게장 양념을 부어주어야 합니다.

간장게장 양념을 부을 때 살을 잡은 손에 살이 없다면 간장게장 양념을 한 손은 게 몸통을 잡고, 다른 손은 간장게장 양념을 게살에 묻혀주면 됩니다.

먼저 접시에 간장게장을 담습니다.
접시에 담은 간장게장을 먹을 때 가장 유의해야 하는 것은 물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냉장고에 물이 많다면 물을 따라 버리고, 간장게장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간장게장을 먹을 때는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물을 많이 사용하면 게살이 단단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장게장의 게살이 단단해지는 것이 식감에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물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게 부분에 살이 붙어있는데, 손으로 집게 부분의 살을 잡으면 손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집게 부분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게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니 게의 비닐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간장게장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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