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는 지방이 적고 비타민이 풍부한 반면 단백질이 적습니다
– 장조림 고기는 주로 쇠고기를 사용합니다.
쇠고기는 포화지방산이 많은 대신 철분과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특히 쇠고기에는 고기 자체에 많이 들어있는 리신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함께 먹는 달걀의 좋은 단백질과 철분 흡수를 촉진하는 좋은 궁합을 이룹니다.
쇠고기와 달걀은 함께 먹어도 좋고 따로 먹어도 좋은 식품입니다.
만약 쇠고기에 달걀을 넣고 달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오이나 양파, 마늘, 대파 등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 먹으면 고단백, 고지방의 영양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쇠고기와 같이 조리해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 않고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쇠고기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조리방법이 다른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는 지방이 적고 비타민이 풍부한 반면 단백질이 적습니다.
그래서 맛은 단백하고 열량은 낮으며 비타민 A, B1, B2, C, 나이아신 등이 풍부합니다.
쇠고기는 부위에 따라 질감과 지방이 다른데, 안심이나 홍두깨살이 지방이 적고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여 장조림용으로 적당합니다.
쇠고기를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찬물을 넉넉히 부은 냄비에 메추리알과 마늘, 통후추, 쇠고기, 고추를 넣어 삶습니다.
2 간장 장조림 마른 홍두깨살 500g 기준으로 물 15컵 정도에 통후추 20알과 마늘 4쪽과 월계수잎이나 마른 홍고추 1~2개를 넣습니다.
처음에는 센불로 삶다가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20분간 삶는데,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고 1시간 정도 삶으면 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게 삶아집니다.
이때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삶아진 메추리알은 꺼내 한김 식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매운 맛을 제거하고 메추리알에 조림장을 넣어 가끔 뒤적거리면서 10분 정도 조립니다.
우엉조림 우엉은 당질이 주성분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C도 많습니다.
우엉에는 단백질, 당질,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우엉의 주성분은 당질인 녹말입니다.
식물성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통변을 도와 변통을 원활하게 합니다.
우엉에는 식물성 식이섬유인 리그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우엉의 당질 성분을 구성하는 성분은 녹말이며, 펜토산 등 여러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몸 속에서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에 의해 당질의 분자가 쪼개져나갑니다.
우엉은 이눌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눌린은 몸 안에서는 거의 소화되지 않아 밖으로 배출됩니다, 또 식물성 섬유질인 리그닌 성분이 있어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변통을 좋게 하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우엉의 껍질에는 사포닌성분이 들어있어 이뇨작용을 돕고, 변비와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우엉은 당질의 주성분인 녹말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며, 비타민B와 C, 철분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우엉에는 단백질이 조리개의 3배나 들어있어 우엉이 고기와 함께 조리하면 훌륭한 건강식품이 됩니다.
1 간장 장조림 마른 홍두깨살 500g 기준으로 물 15컵 정도에 통후추 20알과 마늘 4쪽과 마른 홍고추 1~2개를 넣습니다.
통마늘과 마른 홍고추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3.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는 홍두깨살로 만들면 기름이 적게 나오고, 사태살로 만들면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쇠고기 장조림은 홍두깨살로 만들면 기름이 적게 나오고, 사태살로 만들면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사태살로는 200g을 준비해 장조림 했을 때 고기가 질겨지지 않도록 물 담가 핏물을 뺀 후 끓는 물에 넣고 사태살이 푹 익을 때까지 끓인 후 건져서 큼직하게 썬 다음 그 국물에 다시 넣어 조렸다가 먹을 때 간장을 넣어 맛을 냅니다.
고기를 넣고 조릴 때는 통마늘, 통후추, 진간장을 넣고 고기를 삶은 후 국물에 다시 넣고 조려야 맛이 좋습니다.
4. 돼지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쇠고기 대신 사용하면 좋은 장조림이 바로 돼지고기 장조림이다.
돼지고기 장조림은 육질이 좋고, 지방질이 적은 홍두께살이 적당합니다.
돼지고기의 단백질은 수용성으로, 삶으면 살이 퍽퍽해지고, 잡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장조림은 삶아낸 뒤에 찬물에 바로 담궈 냄새를 제거해야 맛이 깔끔합니다.
돼지고기 장조림을 할 때 물과 간장을 1:1로 넣고 조리면 돼지고기가 질겨지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돼지고기 대신 참치, 고등어, 오징어 등의 흰살 생선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돼지고기 장조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돼지고기는 맛을 내는 재료로 적당하며 돼지고기의 특유한 냄새가 없어집니다 2 장조림 돼지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 냄비에 담고 물, 간장, 설탕을 1:1:1의 비율로 넣어 국물이 절반 정도 졸아들 때까지 끓인 후 식힙니다.
3 꽈리고추와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에 꽈리고추를 넣으면 느끼한 맛을 줄일 수 있으며 부드럽게 씹힙니다.
메추리알은 삶으면 껍질이 깨지는데, 잘게 부순 후 삶든지, 삶은 후 껍질에 까서 조리해야 잘 깨지지 않습니다.
메추리알에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어 메추리알과 돼지고기를 함께 조리하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맛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해 어른들에게 사랑받는 반찬입니다.
장조림을 만들 때는 장을 단단하게 해준 홍두깨살이나 사태살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쇠고기 장조림은 장조림 고기를 크게 결대로 찢어서 준비하는데, 장조림 고기 결대로 쭉쭉 찢어지지 않고, 장조림 고기가 단단해진 상태에서 찢어지면, 조리하기도 번거롭고 쫄깃한 맛도 덜합니다.
찢은 고기를 찬물에 한 번 담갔다가 조리해야 질기지 않고 담백한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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