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차가운 사람은 쌍화탕을 복용할 때, 몸이 따뜻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알려주는 쌍화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쌍화탕은 대표적인 감기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몸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특히 심한 온도차로 인한 감기는 두통, 오한, 발열, 콧물 등이 동반되어 더욱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 몸에 좋은 쌍화탕을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로 인한 고통을 줄이거나, 덜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잘 아는 사람들이 감기가 심한 겨울철에도 가장 많이 찾는게 바로 쌍화탕입니다.
그만큼 감기 극복을 위한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쌍화탕을 조금만 더 깊게 들어가보면, 몸의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만들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쌍화탕의 효능과 쌍화탕 만드는법, 먹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쌍화탕의 효능 쌍화탕은 매우 간단한 감기약입니다.
쌍화탕은 감기약이지만, 다른 약과 함께 처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데, 이때는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몸이 차가운 사람은 쌍화탕을 복용할 때, 몸이 따뜻해집니다.
또한 쌍화탕은 감기에 걸려 몸이 허한 사람이나, 과로로 신체 저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쌍화탕의 효과는 감기약으로서 매우 탁월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감기약으로, 신체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도 쌍화탕은 적합합니다.
하지만, 감기로 인해 열이 심하게 나거나, 몸살 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감기가 다 나은 후에 쌍화탕을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쌍화탕의 성분은 크게 몸의 열을 내리는 성분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거나, 몸살 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키는 성분은 혈관이 확장되면서 생기는 노폐물(=피 찌꺼기)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쌍화탕 먹는법 1.쌍화탕은 반드시 식후 복용을 해야 합니다.
(식후 30분) 식후에 바로 복용하면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식후에 바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식후에 바로 복용하지 못하고,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지 못한다면, 그 약은 효과가 없습니다.
2.쌍화탕을 끓일 때는 꼭 정성을 다해서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쌍화탕이 됩니다.
3.쌍화탕을 재탕해서 먹지 마세요.
재탕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약효가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4.쌍화탕을 먹을 때는 땀이 나지 않도록 따뜻하게 해서 드세요.
따뜻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꼭 따뜻하게 해서 드세요.
5.쌍화탕을 복용할 때는 감기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 질환이 해결된 이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감기로 인한 증상이 아닌 다른 증상이 있을 경우 다른 질병이 있다면, 그 질병이 해결된 이후에 드셔야 합니다.
감기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감기가 다 나은 이후에 드시면 됩니다.
6.쌍화탕을 먹을 때는 감기가 1주일 이상가면 먹지말아야 합니다.
1주일 이상가는것은 몸이 감기를 이기지 못해 병이 악화 되어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1주일 정도는 약을 먹어도 감기를 이길 힘이 약해져서 감기약을 먹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7.쌍화탕을 1~2주 정도 먹었는데도 감기가 낫질 않았다면 쌍화탕을 더 먹지 말고, 2~3일 정도는 더 먹지 마세요.
쌍화탕을 2~3일 더 먹으면 오히려 감기가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쌍화탕을 먹고 감기 증상이 낫지 않았다면 쌍화탕을 더 복용하지 말고, 2~3일 정도 쉰 뒤에 다시 복용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다시 먹었는데 2~3일 뒤에도 감기가 낫질 않는다면 감기가 나을 때까지 먹지 않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8.쌍화탕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릴때는 따뜻한 물을 드세요.
쌍화탕을 먹고 속이 울렁거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는 일은 대개가 위에 있는 혈관이 확장을 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은 약을 복용하고 나서 몇 분 지나서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약을 쉬는게 좋습니다.
만일 약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심하게 어지러우면서 구토가 난다면, 다시 속을 따뜻하게 하는 약을 먹으셔야 합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을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들이키면 울렁거림이 진정이 됩니다.
쌍화탕을 처음 먹는 사람은 처음에는 뜨겁다고 느끼지만, 곧 몸이 따뜻해지면서, 소화기관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쌍화탕을 먹고 잠을 자면 효과가 없어요.
쌍화탕을 먹고 잠을 자면, 잠을 자면서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한결 개운하고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잠을 잘때 땀을 흘리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효가 다 날아간 후에는 땀을 많이 흘려서 효과가 없습니다.
쌍화탕을 먹고나서 땀이 나지 않으면 약효가 없으므로 땀이 나더라도 약효가 떨어진 후에는 반드시 땀을 제거하여야 약효가 나타납니다.
11.쌍화탕을 먹고나서 가슴이 답답해진다면 효과가 없습니다.
12.쌍화탕은 약이기 때문에 술을 드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술을 마신 뒤에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체내의 진액이 많이 소모가 되어 그런 것이니, 술을 드신 후에는 꼭 물을 많이 마셔야 설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약효가 없습니다.
감기라고 해서 몸에 저항력이 떨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감기약을 먹은 뒤에는 감기가 빨리 낫습니다.
감기약을 먹고 감기가 1주일 동안 낫지 않거나, 더 심해져서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일단 감기약을 복용한 뒤에는 쌍화탕은 드시지 마세요.
이미 감기약을 먹는 동안은 몸의 저항력이 약해졌을 수도 있고, 감기로 인해 몸에 다른 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땀을 낸다고 감기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몸에 있는 염증이 배출되면 감기가 낫는 겁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