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효능이 다양하지만 효능 말고도 무의 영양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효능이 다양하지만 효능 말고도 무의 영양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효능이 다양하지만 효능 말고도 무의 영양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자주 해먹는 것이 무를 갈아 파래김을 넣어 비빔밥인데,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무의 효능이 좋다고 하니, 좋잖아?
그래서 오늘은 외국 학계에서 알려주는 무의 효능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무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는 예로부터 약으로 쓰일 만큼, 무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무를 생으로 먹으면 속이 시원해지고,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며, 위 점막을 보호해 주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어 소화촉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무를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는데, 이 담을 없애 주는 것도 무의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 수치를 조절하고, 해독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으며, 장 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 생채> 무는 보통 채를 썰어서 무생채를 만들어 먹습니다.
무생채를 만들 땐, 무채를 채칼을 이용해 썰어내는데, 너무 얇게 썰면 무가 쉽게 뭉개져 식감이 떨어지고, 너무 두껍게 썰면 맛이 덜합니다.

무를 채칼을 이용해 얇게 썰어낸 후, 천일염을 약간 뿌려줍니다.
그 후, 10분 정도 절인 후 씻어줍니다.


씻을 때 채에 밭쳐 물기가 빠지게 한 후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런 후, 양념으로 사용될 대파를 채 썰어줍니다.

대파는 반으로 갈라주는데, 너무 두껍게 썰면 무가 쉽게 뭉개지니 얇게 채 써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의 절반은 양념에 사용될 대파 반단과 섞어주고, 나머지 절반은 생채에 사용합니다.

여기서 팁은 무생채를 만들 때 채를 썰어 놓는 시간을 오래 두면 무가 쉽게 뭉개지므로, 5분 안으로 채 썰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채를 썰어 설탕 2스푼, 식초 2스푼, 소금 2스푼을 넣어 잘 버무립니다.

무생채를 무칠 때는 간을 약간 심심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의 양념이 더 잘 베어들기 때문이죠.

간을 싱겁게 하기 위해서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으면 조절하기 쉽습니다.


완성된 무생채를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줍니다.

<무 전> 무의 가장 기본적인 요리는 바로 전입니다.
재료로는 무가 가장 기본 재료이며, 전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밀가루 사용입니다.

밀가루가 없으면 전을 부칠 수 없단 말이 있을 정도죠.
<무를 이용한 전 요리> 전은 보통 무를 채를 썰어서 그 안에 전을 넣고 부친 후, 마지막에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살짝 묻혀주는데, 무를 살짝 익히면 무가 쉽게 부서지지만, 전이 너무 익어버리면 식감이 안 좋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를 이용한 전> 무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섞어 주는데, 강판을 갈 때, 손에 밀가루를 바르고 갈면 손에 달라붙을 수 있으니, 손에 밀가루를 먼저 묻히고 강판을 갈아야 합니다.

그런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전을 부칩니다.

전을 부칠 때는 중불에서 부치면 쉽게 타지 않으며, 기름을 많이 바르면 전이 쉽게 타니, 아주 살짝만 발라주세요.


완성된 전은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으며, 밀가루를 묻혀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무생채 비빔밥> 저는 무생채 비빔밥을 자주 해먹습니다.
무생채를 무쳐주면, 아삭하고 맛있으며, 비빔밥은 언제나 맛이 좋기 때문이죠.

무생채 비빔밥을 요리하기 전, 무생채를 씻어주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사라져 맛이 없으니, 5분 내로 씻어주세요.
무생채를 씻어 준 후,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1스푼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무생채를 무쳐주면 무의 효능을 더욱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무나물> 무나물은 생각보다 쉬운 요리입니다.

그냥 불에 올려놓고 볶기만 하면 끝.

간단하죠?


<무나물>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채를 썰어줍니다.

무채를 볶아줄 때는 소금 간을 조금 해주는데, 무채를 볶아 무칠 때 간을 해야 무에서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무를 먼저 볶다가 무에서 물이 나오면 다진 파 한 스푼을 넣어 볶아줍니다.

그런 후, 무가 다 볶아졌다면 그릇에 담아 통깨를 뿌려주세요.
제가 요리에 사용하는 양념은 설탕 한 스푼, 올리고당 2스푼, 참기름 1스푼이 전부인데, 간이 싱거우면 무에서도 물이 나와 맛이 없으니, 양념을 너무 세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의 효능이 다양하지만 효능 말고도 무의 영양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런 무의 영양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 주고, 피부 개선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 주스> 무를 갈아 마시면 디톡스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무에도 영양성분이 많은데, 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채소로,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에 흡수가 잘 되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무를 갈아 마시면,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소화에 도움을 주며, 위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의 무의 효능을 알고 있지만, 너무 많은 양의 무를 갈 때는 소화 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은 양을 갈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주스라도 과식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무와 궁합이 잘 맞는 요리> 무와 궁합이 잘 맞는 요리로는 무국이 있습니다.
국에 들어가는 무는 소화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무의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무는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데, 무와 돼지고기는 모두 따듯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배탈이나 설사에 도움을 주며, 몸의 기력을 증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데, 무와 돼지고기는 소화도 잘 됩니다.
<무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 무를 고를 때는 단단하고, 윤기가 나며, 흰빛이 돌면서 중간 크기의 무를 골라야 하는데, 무의 밑동이 푸르면 좋은 무입니다.

무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무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무가 쉽게 무르지 않습니다.
여름이라 과일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빨리 드시고, 집에 보관할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무의 효능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려드렸다면 좋았을텐데, 제가 알려드린 내용이 무의 영양성분을 잘 알려드렸는지는 모르겠네요.
무가 몸에 좋은 재료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무의 효능도 있으면서 소화가 잘 안될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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