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는 살과 부레가 많기 때문에 맑은 탕을 끓이면 그 맛이 매우 좋습니다



민어는 살과 부레가 많기 때문에 맑은 탕을 끓이면 그 맛이 매우 좋습니다


민어는 살과 부레가 많기 때문에 맑은 탕을 끓이면 그 맛이 매우 좋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몰랐던 민어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민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민어(民魚)는 예로부터 보혈 작용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옛 이름은 망조어(望潮魚), 민어(民魚), 규어(가오리), 수어(숭어) 등으로 불린다.

몸은 비교적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꼬리자루는 아주 짧은 편입니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끝이 둥글고 날카로우며, 배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가시와 같은 연장선이 없습니다.

몸빛깔은 등쪽이 청흑갈색이고, 배쪽은 희다.

몸 전체에 광택이 나며, 특히 배쪽이 더 진하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높고 길며, 기름지느러미라고도 한다.

입은 크며, 위턱과 아래턱에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발달되어 있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12~13개이며, 연조가 강하고 탄력적이다.


꼬리지느러미의 가시는 끝이 2열이며, 연조가 강하며 탄력적이다.

가슴지느러미는 흔적적으로 8~9개의 폭이 있다.

가슴지느러미의 폭은 좁습니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둥글며, 지느러미가 있습니다.

항문은 없으며, 항문 바로 앞에 미병(尾柄)이 있습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는 가시와 같은 연장선이 있고, 꼬리자루에도 가시와 같은 연장선이 있다.

비늘은 없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끝이 둥글고, 날카로우며, 가시 사이에 짧은 털이 있다.

꼬리자루에는 가시와 같은 연장선이 없고, 끝에는 8~9개의 폭이 있다.


항문은 없으며, 항문 앞이 미병(꼬리자루에 가시와 같은 연장선이 있다.

민어는 주로 구이나 찜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또한 민어는 살과 부레가 많기 때문에 맑은 탕을 끓이면 그 맛이 매우 좋습니다.

민어의 부레는 다른 생선의 것과는 달리 기름이 아주 많아, 부레를 끓이다가 물을 버리면 밑에 기름이 막을 형성하여 다시 물을 붓고 끓여도 다시 엉기면서 기름이 빠져나오는데, 이를 ‘어우’라고 한다.

보통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생선으로, 몸체가 크다.

또한 민어(民魚)라는 이름의 유래에서도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백성의 고기로 늘 수라상에 올려졌다.”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보혈 작용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그에 관한 기록은 쉽게 접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민어가 보혈 작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민어의 부레는 다른 생선보다 3배나 많습니다.

민어 껍질은 벗겨서 말린 뒤 차로 마실 수 있는데, 껍질은 깨끗하게 벗겨서 볕에 말린 뒤에 볶으면 구수한 맛을 더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어에는 소화흡수가 잘 안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민어는 버릴 것이 없습니다.
‘봄 민어는 개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에 유명한 생선인데요, 민어는 5월~6월이 제철이며, 산란을 앞둔 초여름 몸에 영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과 관련이 깊은데요,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피부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게 되는데, 비타민D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와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반면 칼슘의 배설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어, 뼈 건강을 위해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고등어, 멸치 등이 있으며, 달걀 노른자나 우유, 치즈 등에도 들어 있습니다.

2. 민어는 비타민B가 풍부하여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는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세포와 조직의 형성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비타민B는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피로와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은 잡곡, 견과류, 우유 등이 있으며, 특히 콩은 비타민B2가 많이 들어 있어, 두부의 단백질을 이용해 만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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