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살은 생강즙이나 설탕에 조려 먹기도 한다



민어살은 생강즙이나 설탕에 조려 먹기도 한다


민어살은 생강즙이나 설탕에 조려 먹기도 한다

특히 민어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우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오장을 회복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민어 민어의 지방에는 살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들어 있어 혈액이 뭉치는 것을 예방해 주는데다 콜레스테롤이 많아 두부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저지방 식품입니다.

또 민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을 많이 함유하여 부위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맛과 신선함이 매력적이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 성장 발육을 촉진하는 민어 옛부터 맛이 달기로 유명한 민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 다이어트와 피부미용-노화방지 민어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껍질과 부레에 들어있는 젤라틴 성분은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 민어는 껍질, 부레, 아가미, 지느러미, 꼬리, 내장 등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찜통에 넣고 15분 정도 찐 다음 요리 양념장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이때 중간에 한번씩 뒤집어 가며 찌는 것이 포인트다.
◈ 갖은 양념으로 찜통에서 찐 민어는 꺼내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부레는 마지막에 찜통에 살짝 쪄낸다.

◈ 민어의 부레는 삶은 물에 소금을 골고루 뿌린 뒤 냉장고에서 20분 정도 담궈 소금을 조금 뿌려 두었다가, 파와 마늘을 같이 썰어 넣어 양념한 기름으로 부치면 맛있다.

◈ 민어는 파를 넣고 끓이면 국물이 확 줄어드는 것이 특징인데, 이때 생긴 국물은 조림이나 볶음, 국 등에 이용하면 좋다.

◈ 민어 껍질은 볶거나 구워 먹으면 고소하고 달큼한 냄새가 나며, 부레는 부드럽게 삶아서 무침을 해야 맛있다.


◈ 민어살은 생강즙이나 설탕에 조려 먹기도 한다.

◈ 민어살을 도톰하게 썰어 양념장과 함께 상추에 곁들여 먹으면 지친 기력을 보해 주는 원기회복 음식으로 좋다.
◈ 민어는 생선 뿐 아니라 회로도 일품이다.

◈ 민어 맑은 탕은 고춧가루, 소금, 생강, 양파, 마늘로 양념하여 어탕을 끓인 후, 미나리를 넣고 살짝만 더 끓으면 완성된다.
◈ 살이 포동포동한 민어가 맛있다는 것은 아시죠?* ◈ 민어전은 노릇노릇 구워먹으면 별미 중의 별미.

◈ 민어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담백하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 맛있는 민어 고르는 법 비늘에 탄력이 있고 아가미의 색이 선홍색을 띄며 비늘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민어의 크기는 한 마리를 통째로 조리해서 먹는 경우는 크기가 약 3~5cm 정도가 되는 것이 맛이 좋은데, 큰 것은 약 3kg까지 나가는 것도 있습니다.

회를 뜨거나 소금구이, 찜을 해서 먹는데, 탕은 주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야채와 막걸리나 맥주 등과 함께 회를 싸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또 말린 민어는 어죽을 쑤어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 말린 민어(民魚)에는 민어 삶은 물보다 민어살을 사용해야 더 좋다.

민어살과 삶은 물을 1:5 정도로 삶아서 하룻밤 정도 식히면 된다.

바로 먹으려면 소금을 뿌려 수분을 제거하고, 그렇지 않으면 냉동을 시켜 수분을 제거한다.

회를 뜨는 것은 물론 묵으로도 먹고, 머리와 내장도 말끔히 제거한 뒤 탕으로 끓여 먹기도 한다.
지방 빛깔은 보통 노르스름한 경우가 많은데, 회로 먹는 고급 생선이다.

◈ 민어는 보통 크기가 8kg 이상 되는데 큰 것은 3kg 이상 되는 것도 있다.


비늘이 몸통 쪽으로 들어갈수록 더 맛있다.

◈ 민어는 잡어가 많이 섞여 있을수록 살이 맛있다.
대체로 뼈째 먹는 생선이기 때문에 칼슘 보충에 좋다.

살은 버리지 말고 먹기도 하는데, 탕을 끓이거나 조림을 해서 먹는다.
◈ 민어 껍질을 먹기 위해서는 쌀뜨물에 민어 껍질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껍질이 부셔진다.

이 부셔진 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아서 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그 묵은 또 맛좋은 안주가 된다.

또 잘게 토막을 내서 기름에 튀겨도 맛있다.
◈ 민어 부레를 물에 불린 뒤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하고 불린 쌀과 함께 끓이면 맛있는 민어죽을 쑤어먹을 수 있다.


◈ 민어와 쇠고기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살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좋다.
쇠고기에 들어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불포화지방산은 가장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쇠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2, 비타민 B6 등이 많이 들어있어 두 음식을 같이 요리해서 먹으면 좋다.
◈ ◈ 재료: 민어 1마리, 쇠고기 120g, 표고버섯 3장, 미나리 50g, 두부 1⁄2모, 달걀 1⁄2개, 감자 1⁄2개, 홍고추 2개, 풋고추 2개, 대파 1⁄2뿌리, 물 5컵, 다진 마늘·국간장 1큰술씩, 후춧가루·소금 약간씩 민어양념: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찜양념:된장·고추장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2작은술, 설탕·고춧가루·참기름 1작은술씩, 물 5큰술, 간장 11⁄2큰술 만들기 1. 민어는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다.

지느러미와 꼬리를 잘라낸다.

2.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기둥을 떼고 꼭 짠다.

3. 쇠고기는 4cm 길이로 잘라 굵게 다진 뒤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4.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 어슷 썬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넣는다.
6. 국물이 끓으면 표고버섯, 애호박, 두부를 순서대로 넣고 끓인다.

7. 한소끔 끓으면 미나리,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잠시 끓인 다음 4의 대파, 풋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8. 맛이 어우러지면 국간장과 후춧가루를 넣고 잠시 더 끓인 뒤 그릇에 담아낸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