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의 보리밥을 짓는데 이용되던 방법입니다



방법은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의 보리밥을 짓는데 이용되던 방법입니다


방법은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의 보리밥을 짓는데 이용되던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학계에서 알려주는 보리밥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곡류에는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 외에 수수, 보리, 밀, 콩, 율무, 귀리, 호밀 등의 보리를 사용합니다.

보리는 쌀, 밀과 함께 세계 3대 곡물로, 쌀보다 소화가 훨씬 잘 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쌀밥 대신 보리밥을 먹으면 좋은 이유는 바로 이점에 있는 것입니다.

보리밥에 함유된 섬유질은 수용성 섬유질로 장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베타시토스테롤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리밥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리밥에는 쌀에 비해 칼슘은 5배, 철분은 무려 6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이루는 중요한 성분이며, 철분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세포의 호흡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보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식후 중성지방의 축적과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보리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밥 맛있게 짓는 법 보리에는 쌀, 찹쌀, 현미, 보리를 섞어 밥을 짓습니다.

이때, 한가지 보리를 넣어서 지으면 더 구수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소금간을 한 뒤 1시간 가량 두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더 좋아집니다.
보리밥을 지을 때는 밥물의 1.2~1.5배로 잡고, 보리쌀의 양은 20%정도 더 넣어야 합니다.

보리는 쌀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함량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보리에는 인 성분이 많아 인체의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보리밥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먹는 밥과는 맛의 차이가 느껴지는 데 어찌해야 좋을까요?

보리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쌀과 보리의 비율을 7:3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 말의 의미는 보리밥과 쌀은 3:7이지만, 실제로는 7:3정도가 맞다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데, 이는 밥의 성분보다는 밥을 하는 방법과 비율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밥을 맛있게 하려면 쌀을 씻은 후 하룻밤 시간을 불려야 합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덜 씻게 되는데, 덜 씻은 쌀로 밥을 지으면 맛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쌀겨층을 덜 씻어지게 하려면 쌀겨층을 씻지 말고 밥을 짓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가전제품에 쌀겨층을 씻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어, 쌀겨층을 씻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쌀겨층을 씻는 물의 양을 평소보다 적게 잡고, 물의 양을 평소와 같이 하면 맛있는 보리밥이 될 것입니다.
보리밥은 백미로 지은 보리밥보다는 질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편입니다.

따라서 이점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평소 쌀을 씻을 때처럼 보리를 물에 충분히 담갔다가 건져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 후 밥솥에 넣고 물을 평소 밥물보다 적게 붓고 지으면 됩니다.

이때 물의 양을 조금 더 높이면 훨씬 찰지고 구수한 보리밥이 될 것입니다.

보리밥이 검게 된 경우는 보리쌀의 보관 온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상온에서 보관하면 겨울이라도 보리밥이 하얗게 됩니다.

보관할 때는 냉장고 맨 아래 칸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쌀과 보리의 비율은 7:3, 이제 잘 알겠지요?

보리가 많이 들어가면 밥이 검게 되는 것은 쌀과 보리의 비율을 5:5로 섞은 경우 밥이 조금 되직하게 됩니다.

보리쌀의 보관온도가 상온이므로 냉장고 맨 아래 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의 보리밥을 짓는데 이용되던 방법입니다.


여름철이면 보리밥도 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처럼 냉장고의 보급으로 상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보리밥이 검게 되는 것은 밥물의 양보다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냉장실에 보관했다 먹으면 검게 변색되는 경우이므로 여름철에는 보리밥이 검게 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냉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상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리밥을 잘 짓는 방법은 먼저 밥을 짓기 전에 쌀을 물에 충분히 불려 밥을 짓는 것입니다.

일반 냄비에서는 성질상 먼저 쌀을 씻은 후 찬물에 담그고 그 다음에 불을 지펴 밥을 짓는데, 이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뜸을 일찍 들이기 때문에 밥이 퍼지게 되므로 성질이 급한 사람들은 쌀을 먼저 씻고 나중에 씻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씻은 보리쌀을 넣고 불에 얹어 중불에서 밥을 짓다가 밥이 끓으면 뜸을 들입니다.

이렇게 하면 보리의 쌀과 밥의 물이 겉돌지 않고 양념가루가 밥에 골고루 스며들게 해 밥이 잘 됩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살살 저어도 보리가 덩어리져 있기 때문에 손에 너무 힘을 많이 주면 밥이 덩어리지므로 힘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골고루 잘 섞이고 밥이 잘 됩니다.


보리밥을 먹을 때는 보리를 충분히 물에 불려서 지어야 하는 데, 이를 ‘보리의 보’자를 써서 ‘보리의 보’자라고 부릅니다.
보리와 쌀을 물에 넣고 죽을 쑤면 보리죽이 되는 데, 이를 ‘보리의 보’자를 써서 ‘보리의 보’자라고 부릅니다.

이 보리죽은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설사를 멎게 하며, 변비도 없애 주며, 보리밥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보양식이 될 뿐 아니라, 방귀가 잘 나오지 않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보리죽을 끓일 때는 먼저 여름에는 쇠고기 육수를 먼저 끓여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그 국물에 보리죽을 넣어 끓이다가 거의 다 되었을 때 야채를 넣어 잠시 더 끓여주면 됩니다.

보리죽을 끓일 때는 먼저 여름에는 쇠고기 육수를 먼저 끓여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그 국물에 쌀죽을 넣어 끓이다가 거의 다 되었을 때 감자와 당근을 넣어 잠시 더 끓여주면 됩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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