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보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보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보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리’와 ‘새싹보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에서는 보리차와 보리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 보리가 체질에 잘 맞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보리를 가루로 만들어 먹을 경우의 보리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보리를 먹으면 체질개선이 된다?

보리의 효능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체질에 대해 먼저 알아봤습니다.
보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보리를 먹으면 체질이 개선된다는 근거는 아직 불명확합니다.

그래서 먼저, 보리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으로 전문가들이 말하는 체질과 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리는 열량이 높은 밥에 비해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이 풍부한 편입니다.
이처럼, 보리는 열량은 낮으면서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리에 있는 탄수화물에는 전분이 대부분이고,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특히 쌀에 많은 ‘섬유소’의 함량은 보리가 백미보다 두 배 정도 많습니다.

식이섬유는 대장 운동을 촉진하고, 배변이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보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리에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어 혈관의 확장과 강화작용을 합니다.
보리에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보리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보리를 먹으면 설사를 할 때 보리차에 함께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작용하여 설사를 멈추게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보리는 찬 성질이 있어서, 평소에 몸이 냉한 분이나 배가 찬 분, 설사가 잦은 분들은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첫째, 보리의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으로 활용이 되는데, ‘글루코스’라는 것으로 ‘포도당’의 한 종류입니다.
‘글리코스’는 소화가 되지 않는 성분으로서,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화되어 에너지로 사용이 됩니다.

‘보리’의 주성분은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입니다.
‘식이섬유’인 ‘셀룰로스’와 ‘헤미셀룰로스’ 성분을 통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대변의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그래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장운동이 잘 되도록 도와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숙변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숙변으로 인해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베타글루칸’을 섭취하시면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리의 효능을 살펴보면, 우리 몸에 좋은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성분들이 상호작용을 해 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평소 보리를 꾸준히 먹으면 체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에 몸이 찬 분이나 소화기가 약한 분들은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체질에 따른 섭취 방법 전문가들은 보리를 어떤 방식으로 섭취할지 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체질에 따라 섭취 방법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분들은 찬 성질이 있는 보리가 맞지 않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좋아지기까지는 보리차를 너무 많이 섭취하기보다는, 밥을 지을 때 보리를 한 번에 넣어 끓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화기능이 좋은 분들은 보리의 효능을 보면서 보리밥으로 해서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참고: 보리밥으로 해서 드시면 좋은 분들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얼굴이 붉은 사람, 혹은 피부가 예민한 사람, 소화기능이 좋은 분들입니다.) 소화기능이 약하고, 얼굴이 붉은 사람은 차게 먹는 것이 좋다.

보리는 찬 성질이 있어서,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화기능이 좋아질 때까지는 보리차를 많이 마시는 것보다, 약간 따뜻하게 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따뜻한 보리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평소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시면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차를 드실 때는 평소처럼 보리를 넣어 끓인 물을 드시면 되고, 보리밥을 드실 때는 밥을 지을 때, 보리를 넣어서 밥을 지어 드시면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체질에 따라 보리를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보리 체질에 따른 분류 보리밥으로 드시는 분은 소양인, 태양인 체질에 잘 맞고, 차게 먹는 것이 좋은 분들은 태음인, 소음인 체질에 잘 맞습니다.
보리밥으로 드시는 분 (소양인) 소화기능이 강하고, 얼굴이 붉은 사람은 찬 성질이 있는 보리가 맞지 않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좋아질 때까지는 보리차를 너무 많이 섭취하기보다는, 밥을 지을 때 보리를 한 번에 넣어 끓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밥으로 드시는 분 (소음인) 소화기능이 강하고,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 체질에 잘 맞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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