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는 차가운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는 어떤 효능이 있나요?
보리는 쌀에 비해 칼슘이 약 2배, 철분은 약 3배나 많은 철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 비타민 C와 E에 많이 들어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보리는 단백질이 약 6%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그리고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을 낮춰줍니다.
보리를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보리는 도정과정을 거친 백미에 비해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소화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보리를 고르실 때는 겉껍질이 있는 것을 고르시고, 밥을 지을 때는 물을 맞춘 후에 밥을 지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와 궁합이 좋은 식품이 있나요?
보리는 쌀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쌀밥을 드실 때 보리를 곁들여 드시면 영양적으로 보완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는 차가운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와 같은 곡류로는 수수, 기장, 율무, 메밀이 있습니다.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이 좋겠죠?

보리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를 섭취함으로써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비율을 높여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1. 다이어트 효과 쌀에는 백미에 없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B1, B2, 철분, 칼슘 등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보리는 쌀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시 발생하는 변비를 예방해주고, 노폐물을 제거해 줍니다.
보리밥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가기 때문에 쌀밥을 적게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보리에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담즙산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설을 촉진 시킨답니다.

또한, 보리는 항산화 효과가 높은 식품으로 노화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체지방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보리의 효능, 보리밥 짓는 방법 1. 보리밥 짓는법 보리밥을 지을 때는 쌀과 보리를 1:1 비율로 섞습니다.

보리는 충분히 불려주시고, 보리는 밥을 짓기 전 30분~1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야 합니다.
2. 보리밥 짓는법 보리밥은 보통 밥 짓는 방법대로 밥을 짓습니다.

이때 기호에 따라 녹차나 둥굴레차를 넣으면 밥맛이 더욱 구수해집니다.

또한, 보리는 쌀에 없는 영양소인 비타민 B1, B2가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 마그네슘, 엽산 등도 풍부합니다.

쌀밥 대신 보리밥을 먹으면 혈관건강에 좋은데요.

보리밥은 쌀과 섞어 밥을 짓기도 하지만, 보리밥을 지을 때는 밥을 할 때 물을 좀 넉넉히 잡고, 보리는 밥을 할 때보다 물을 적게 부어야 합니다.
익히지 않은 풋보리를 사용하면 몸에 좋은 성분이 덜 우러나올 수 있습니다.

보리는 밥을 짓기 전에 충분히 물에 불려야 떫은 맛이 덜 납니다.
3. 보리밥 맛있게 짓는법 쌀과 보리를 1:1 비율로 넣고, 밥물을 쌀과 같은 양으로 잡으면 밥을 지을 때 물양을 조금만 조절해도 밥이 너무 질거나 되지 않고 맛있습니다.

보리를 충분히 물에 불렸을 때 물기를 머금은 보리의 모습이 싱싱하고 좋습니다.

보리는 쌀과 함께 미리 불려서 밥을 지을 때, 밥물은 쌀과 같은 양으로 맞춰주시고, 보리는 밥을 할 때보다 물을 적게 부어주셔야 합니다.
보리의 효능, 보리 차 만드는 방법 5~6월의 보리가 가장 맛있고, 보리가 여물어 여물어진 6월 보리의 낟알이 가장 통통하게 여물어지는 시기입니다.

보리는 밥이 다 되었을 때 뜸을 들일 때 쓰는 떡찌개의 ‘숭늉’으로 쓰기도 하는데요.
‘숭늉’은 묵은 음식 찌꺼기가 있을 때 그 위에 부어서 삭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숭늉’을 보리로 만들면 구수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보리 차는 숭늉을 만드는 방법과 같은데, 말린 보리를 물에 담갔다가 끓이면 됩니다.

6월의 보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차는 뭐니 뭐니 해도 보리차가 아닐까 해요.
보리차는 향이 강하고 구수한 맛이 나서 숭늉과 함께 밥을 말아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배도 든든한 음식입니다.

보리차를 끓일 때는 겉보리가 아닌 쌀보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기를 뺀 다음 깊은 솥에 충분히 볶은 후 보리를 넣고 끓이다가 물을 1리터에서 조금 더 넣어 보리가 푹 무를 때까지 끓입니다.

끓인 보리 차를 식히고 나서, 그물을 마시면 구수한 맛이 기가 막힐 정도로 좋답니다.
보리차를 드실 때 주의해야 할 것 하나는 하루에 보리차를 4~5잔 이상 마시면, 혈중 지질 농도가 높아져 자칫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차게 하여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보리차의 효능 1.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보리는 쌀에 비해 칼슘이 약 2배, 철분은 약 3배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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