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될리가 없다
이번에는 영양사 출신이 말하는 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리를 밥에 섞어 먹으면 장을 깨끗하게 하는데 좋다.
보리약엽록소는 보리잎과 녹차잎을 잘게 썰어 말린것을 달여 마시는 차다, 보리약엽록소와 같은 효과이다.
보리는 위를 이롭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갈증을 없애고, 가슴에 열이 나는 것을 없애며, 설사를 그치게 하며, 위장의 열을 없애고, 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보리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체증을 없애며, 열을 내리게 한다.
보리는 음식을 소화하는데 효과가 있어서 보리를 엿으로 끓여 먹을 때 생무를 먹으면 좋다.
보리는 쌀과 함께 섞어서 먹는게 좋다.
보리는 쌀보다 훨씬 소화가 잘된다.
몸이 허약한 사람들은 보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백미는 쌀의 한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8%쯤 된다.
그러나 보리쌀은 단백질 함량이 5%쯤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보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될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보리를 밥에 섞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젊은 아가씨들에게 보리밥을 지어서 먹일때는 언제나 보리의 비율을 높이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러나 보리밥은 몸이 찬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밥이다.
몸이 차다는 것은 따뜻한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서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이 찬 사람이 보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몸이 찬 사람은 찬기운을 이겨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따뜻한 기운을 가진 보리를 섞어서 밥을 지어야 한다.
보리를 섞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체기가 없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손발이 따뜻해져서 소화가 잘되게 된다.
보리는 맛이 달고 성질이 온화하다.
이렇게 다섯가지를 적어 놓고 보리가 보기약이며, 보리의 효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리는 성질이 차니 많이 먹으면 설사하고,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땀으로 다 나가 버리니 주의하세요.
(1) 기운이 허약한 사람은 맛이 담담한 음식을 먹는게 좋다.
(2) 위가 차거나 위가 무거운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담백한 음식을 먹는게 좋다.
(3) 대변이 굳은 사람은 소화가 잘 안된다.
(4) 대변이 묽은 사람은 설사를 잘 한다.
(5)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사람은 냉수욕을 하면 좋다.
(6) 구토하는 사람은 억지로 먹지 않는다.
보리차와 결명차는 모두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보리는 몸을 덥혀주고 기혈순환을 잘 되게 한다.
그러므로 위가 차서 설사를 하는 사람은 함부로 먹지 않는다.
보리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갈증을 덜어주며, 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나, 위가 차서 설사하는 사람은 보리차, 결명자차를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1) 보리차의 효능 –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 체내의 불필요한 진액을 없앤다.
– 체내의 진액을 생성하고 순환을 좋게한다.
–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 몸 안에 쌓여있는 여러가지 독을 풀어준다.
– 보리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위장을 편하게 하고, 변비를 해소하며, 장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
(2) 보리의 성질과 효능 –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다.
– 보리는 위를 화평하게 하는 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기를 보하는 효능이 있다.
– 보리는 소화촉진제다.
– 혈액 순환을 잘 되게 하고, 중풍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4) 보리의 이용 – 보리차는 체내의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서 소화를 촉진하고, 위와 장의 연동운동을 좋게 하며, 식욕을 증진시킨다.
– 보리는 오래전부터 강장제로써 숙취제거에 쓰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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