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을 먹을 때에는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보리밥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리는 먹는 자연 원소들의 대부분을 공급해줍니다.
단백질은 쌀의 6배이고, 식이섬유는 쌀보다 훨씬 높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이처럼 보리는 그 성질이 뛰어나 혼식을 많이 하는 곡물입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보리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열이 많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조금씩만 드세요.
보리는 성질이 따뜻하고, 쌀은 찬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 쌀과 보리를 1:1로 섞어서 밥을 지으면 소화도 잘되고, 밥맛이 좋아지며, 배변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보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장이 차서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가 있으면 보리밥을 먹을 때에는 쌀과 같이 드시지 말고, 따로 밥을 지어서 드세요.
보리를 먹을 때에 주의해야할 점은 쌀밥과 같이 먹으면, 보리가 소화 장애를 잘 일으키고 설사를 하거나, 보리밥을 먹고 체하는 소화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보리밥을 드실 때에는, 보리밥을 먼저 먹고, 식후에 쌀밥을 드실 때에는, 보리밥을 반이나 3분의 1공기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보리는 쌀과 혼식해서 먹으면 좋을 뿐더러, 쌀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리에 보충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그리고 보리를 먹을 때에는 볶거나 익히지 말고, 생 그대로 밥에 넣어 드시면 소화도 잘되고, 보리가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보리는 밥이나 죽뿐만 아니라 가루로 만들어서 빵, 떡, 국수, 만두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소화 장애가 있는 분들은 보리쌀을 가루로 만들어서 밥을 지어 드세요.
보리쌀을 가루로 만들어서 밥을 지어 먹을 때, 보리쌀을 가루로 만들어서 밥을 지을 때, 보리쌀을 넣으면 맛이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며, 영양도 풍부해져서 먹기도 좋습니다.
보리밥을 먹을 때에는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1. 보리의 겉껍질만 벗겨내고 먹습니다.
겉껍질에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겉껍질만 벗겨서 보리 겉껍질을 벗겨낸 후에 먹으면, 섬유소가 많이 빠져나가서 소화 장애가 잘 나타납니다.
또, 보리에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야 소화 장애도 막을 수 있습니다.
2. 밥을 할 때, 쌀이나 보리쌀을 1:1로 넣지 말고, 보리쌀과 쌀을 1:0.8로 넣어서 밥을 지으세요.
보리쌀과 쌀을 동량으로 넣으면, 백미밥을 지어서 먹을 때와 같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가 더 적게 나와서 살이 찔 염려가 없습니다.
보리를 넣어 밥을 지을 때에는 소화도 잘되고, 쌀이나 현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3. 소화가 잘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녹차와 같이 가루로 만들어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셔도 좋습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클로로겐산 성분이 녹차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몸 속 간에 있는 철분이 커피를 마시게 되면 탄닌 성분과 결합해서 응고가 돼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소화도 잘 안 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또한 녹차에는 카페인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불면증에 걸리고, 잠이 잘 안 오는 분들도 녹차를 마시게 되면, 보리에 들어있는 카페인도 커피보다 적게 들어 있기 때문에, 불면증이 있는 분들도 보리차를 마시시면 좋습니다.
보리차를 만드는 방법은, 냄비에 보리와 물을 부어서 중간 불에서 보리가 퍼지도록 삶은 후에, 보리와 물이 잘 우러나도록 끓인 후에 식으면, 불을 끈 후에 보리물을 식혀서 냉장 보관하세요.
그리고 보리물을 끓여서 식힌 후에 보리밥을 지으면, 밥을 지을 때 보리를 넣어서 지으면 보리에 들어있는 비타민 B1과 B2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보리밥을 지을 때, 처음부터 보리를 넣어서 밥을 지으면, 보리가 다 삭어서 소화도 잘 안 되고, 삭은 보리가 목에 걸리게 되고, 발효도 잘 안 되고, 밥맛도 떨어집니다.
처음 보리쌀을 씻을 때 처음부터 보리를 넣어서 보리밥을 지으면, 보리가 발효가 잘되고, 소화도 잘 되며, 보리에는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제가 쌀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보리밥을 지을 때에는 다른 밥을 지을 때보다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도 좋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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