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식초 식초량이 적으면 신맛이 나고, 식초량이 많으면 시큼한 맛이 납니다



복숭아식초 식초량이 적으면 신맛이 나고, 식초량이 많으면 시큼한 맛이 납니다


복숭아식초 식초량이 적으면 신맛이 나고, 식초량이 많으면 시큼한 맛이 납니다

복숭아에는 영양성분이 많은데, 우선 수분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유기산 성분 등으로 되어 있어 장을 부드럽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숭아는 버릴 것이 없는 과일로 그 중에서도 당도가 좋고, 특히 껍질에는 팩틴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장을 부드럽게 해주고 껍질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껍질째 먹어도 무방할 정도로 좋습니다.

복숭아는 수확 후에도 쉽게 무르지 않아서 1년 내내 드실수 있고,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 드셔도 맛이 변하지 않고, 새콤달콤하여 맛이 좋습니다.


복숭아는 그자체로 먹어도 좋으며, 통조림이나 잼을 만들기도 하고, 술을 담기도 하며, 심지어는 복숭아쨈, 복숭아식초 등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 복숭아쨈* 복숭아를 씻어 물기를 제거할때에는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는 당도가 있어서 다른 과일을 쨈을 만들때에 단맛이 적어 설탕을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설탕이 적게 들어가도 쨈을 만들었을때에 달콤한 맛이 납니다.

설탕대신에 복숭아를 갈아 넣고 꿀을 넣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복숭아는 쨈을 만들때에 빵도 부풀어 오르고 식초의 산화를 막기위해서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 복숭아식초* 복숭아를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식초를 약간씩 넣은 유리병에 넣고 3~4일 정도 지나면, 복숭아의 수분이 나오고, 식초의 산성분이 자연발효가 되어 식초가 만들어 집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흔들어 주어야 식초가 되지 않습니다.

*복숭아식초* 사과식초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데, 식초는 2배이상 희석하고,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콤한 맛이 납니다.


*복숭아식초* 식초는 초산성분이 풍부해 산화가 빨리 진행되므로 반드시 밀봉하여 보관해야 하고, 식초가 되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얼음과 함께 갈아 슬러시로 먹거나, 요리에 사용합니다.

*복숭아식초* 식초량이 적으면 신맛이 나고, 식초량이 많으면 시큼한 맛이 납니다.

<복숭아를 생으로 먹으면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요, 꼭지 반대쪽에 있는 부드러운 부분을 칼로 제거하고, 수저 등을 이용해 씨를 긁어 제거한 후 껍질째 먹는데, 껍질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 복숭아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며, 펙틴질이 풍부해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고, 복숭아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흡연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복숭아에 들어 있는 펙틴(pectin)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은 장을 부드럽게 해줘 배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복숭아는 제철 과일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최고조인 계절입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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