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은 ‘뽈’이라는 물고기 입니다
볼락이란?
주로 수심이 얕은 연안에 살며, 어릴 때에는 떠다니는 해조류에 붙어 살기도 합니다.
몸에는 비늘이 있어 매끄럽고, 등이 솟아 있고, 입이 약간 돌출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 주변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성게를 깨서 먹으며, 육식성으로 갑각류와 갯지렁이, 어류를 잡아 먹습니다.
이처럼 물고기를 주로 잡아먹기 때문에 어부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볼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생선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소비하던 볼락은 ‘노래미’인데요.
노래미는 주로 연안에서 살기 때문에 양식하기가 쉬워 많이 소비했습니다.
하지만 볼락은 우리나라 연안의 수온이 올라가면 갈수록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볼락은 우리나라에서 1년 내내 먹지만, 그중에서 본격적으로 볼락이 잡히기 시작하는 시기는 1월~3월 사이 입니다.
가장 많이 볼락을 잡을 수 있는 시기죠.
볼락의 효능 볼락은 그 이름에 ‘뽈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듯이 ‘뽈’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볼락은 ‘뽈’이라는 물고기 입니다.
볼락은 칼슘이 다량 함유 되어 있는 건강한 물고기입니다.
볼락 100g당 칼슘이 327mg이 들어 있는데요.
이는 거의 계란과 비슷한 함량입니다.
계란보다 더 높은 칼슘이 들어있는 물고기는 볼락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생선은 뼈뿐만 아니라 뇌에도 좋습니다.
뇌의 주요 성분은 바로 ‘DHA’인데, 이 성분은 물고기가 먹는 먹이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생선은 사람에게도 무척 좋습니다.
생선에는 DHA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볼락은 잡식성이기 때문입니다.
어류는 크게 육식성 어류와 잡식성 어류로 나뉘는데 볼락은 잡식성이기 때문이죠.
오히려 뼈에 있는 칼슘이 많아 뼈가 튼튼해지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볼락은 다른 어류보다 생선 비린내가 덜한 편입니다.
볼락은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다른 종류의 어류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볼락의 효능 1. 볼락은 DHA가 풍부하다.
2. 볼락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4. 볼락은 단백질 덩어리이다.
5. 볼락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뇌에 좋다.
7. 볼락은 DHA가 풍부해서 뇌와 신경을 돕는다.
8. 볼락의 효능은 무척 많다.
이제 볼락의 효능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볼락의 효능 첫번째: 볼락의 효능은 칼슘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계란 1개에는 약 180mg의 칼슘이 있고, 볼락은 계란보다 약 3.5배 많은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볼락은 다른 어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볼락의 평균 100g당 비타민D가 1.6μg이 있는데 이 수치는 비타민D로 유명한 연어반 정도의 수치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볼락의 100g당 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22%, 리놀레산이 9~10%, 리놀렌산이 5~7%가 있고,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54~66%가 들어있습니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약 1:2정도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사람의 혈관과 뇌를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생선에 많이 들어 있어서,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나라가 장수율이 높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많은 어류들이 생선살을 얻기 위해 단백질 덩어리인 생선살을 떼어먹는데요.
볼락의 100g당 단백질 함량을 확인해보면 약 20g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볼락의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4.1%로 연어의 2%, 농어목의 삼치와 고등어의 2%보다도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생선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어류는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볼락은 비타민D가 무척이나 풍부합니다.
100g당 비타민D가 1.6μg이 들어 있어, 연어반만큼의 수치입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어류는 무척 많지 않습니다.
볼락은 비타민D 뿐만 아니라 비타민E도 풍부하며, 비타민E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노화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100g당 약 17g이 있는데, 이 수치는 소고기와 우유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것도 무척 좋지만, 단백질 함량도 무척이나 높습니다.
볼락에는 EPA와 DHA가 다른 종류의 어류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모두 볼락이라는 물고기의 주요 성분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볼락을 많이 먹으면 소화를 잘 시킴으로써 몸에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몸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비만에 좋으며,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볼락은 EPA와 DHA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나이가 65세 이상이 되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때 볼락을 섭취한다면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볼락 100g당 비타민A는 2440μg, 비타민C는 2540μg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타민A는 인체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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