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에는 비타민C와 몸에 좋은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다

3. 항산화작용 부추에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뿐 아니라 활성산소 제거와 배출을 촉진하는 식이섬유와 여러 종류의 항산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3. 다이어트 부추에는 100g당 10kcal로 비교적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C가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7. 자양 강장효과 부추에는 부추에 함유되어있는 황함유화합물은 항균, 항염작용으로 기관지와 소화기관의 감염예방에 효과적이며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염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20. 자양 강장작용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미가 있어서 요리를 하면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부추 고르기와 손질법 깨끗하게 씻은 후 길이가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되는 길이로 자릅니다.
1. 부추의 첫 번째 꼭지를 자릅니다.

2. 한단을 3-4cm정도 길이로 자릅니다.
3. 다시 반으로 자르고 뿌리와 부드러운 부분을 제거하고 잎을 자릅니다.

4. 길게 3등분 하고 잎을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부추 보관법 부추는 금방 사온 것은 싱싱한 것도 괜찮지만 오래된 것은 줄기가 무르고 색깔이 좋지 않습니다.

대개 줄기부분이 시들어 말라 죽으면서 변합니다.

이럴 때는 요리에 쓰지 않고 불에 살짝 데쳐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요리할 때는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여기에 쓴 부추는 오래 된 것으로 잎이 좁고 겹겹이 겹쳐 있으며 농갈색으로 짓무름이 적은 것입니다.
세척 후 잘라지는 부추가 있고, 잎 끝이 시들지 않고 변색되지 않은 부추가 부드럽습니다.

또, 부추를 씻을 때는 이물질이 있는지 잘 살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이물질이 있으면 풋내가 날 수 있습니다.

부추에 물이 닿으면 안되므로 물 그릇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흙물만 털어내듯 씻은 후 건져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부추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거나 체에 받쳐 씻도록 합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부추가 뭉그러질 수 있습니다.

남은 부추는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십시오.

부추를 무칠 때는 된장을 약간 바르지만, 부추에 소금간을 해 먹을 때는 소금간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요즘 부추는 옛날만큼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부추 잎을 하나 하나씩 떼어 놓고 흙이 묻은 부분을 칼로 훑어 냅니다.

소금과 청주를 뿌려 5-7시간 방치한 후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추 가운데 밑둥에 검게 짓무름이 생겼다가 말라죽고, 뿌리 부분이 썩거나 짓무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부추의 뿌리쪽을 칼로 잘라내고 다듬어 사용합니다.
뿌리를 손질한 후에는 깨끗이 다듬고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부추의 용도와 어울리는 부재료 01. 부추 장아찌 (20장 정도의 분량) 부추 300g, 간장 5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3분의 2숟가락 만들기 1. 부추는 씻어 5~6cm 길이로 썰고 마늘과 함께 섞어 놓는다.

2. 간장, 식초,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3. 1의 부추와 2의 양념장을 잘 버무린다.

4. 3을 한 번더 뒤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부추에는 비타민C와 몸에 좋은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다.

부추 특유의 냄새는 알리신 성분에 의한 것으로 항균작용이 있기 때문에 몸에 좋고 식욕증진과 소화촉진에도 특효.
특히 달래와 비슷한 냄새와 매운맛이 있어 입맛을 찾아 주는 역할도 한다.

부추를 씻은 후 가지런히 썰어 양념장에 버무려서 겉절이로 먹거나 된장찌게 속풀이 반찬으로 이용한다.
부추와 된장은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소화.
흡수가 잘되고, 항균작용도 있어 우리몸에 좋다.

부추는 ‘기양초’라고 불리는 본초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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